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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경선

    • 김진태 "문재인 자체가 적폐"…한국당 주자들, 文에 맹공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26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슬로건 '적폐 청산'에 대해 "야권이야말로 적폐청산 대상"이라며 각을 세웠다. 김관용 경북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준표 경남지사(가나다순) 4명의 주자는 이날 KBS...

      2017.03.26 11:35

      김진태 "문재인 자체가 적폐"…한국당 주자들, 文에 맹공
    • 한국당토론…김관용 "현장혁명 새시대" 이인제 "성장불씨 살릴 것"

      26일 진행된 KBS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토론에서 김관용 경북지사는 "현장혁명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했고,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성장의 불씨를 살리고 통일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김 지사와 이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 등 모두 4명의 한국당 대선주자가 참여했다. 자신을 '현장전문가'...

      2017.03.26 10:32

    •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9명 등록…오늘 비전대회서 정견 발표

      자유한국당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당 예비경선 후보 홍준표 경남지사, 원유철·조경태·안상수·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

      2017.03.17 09:18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9명 등록…오늘 비전대회서 정견 발표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한국당 경선 불참"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13일 "한국당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도 본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특례규정을 둔 현 경선룰에 대해 항의한 데 따른 결정이다. 앞서 이날 오후 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 전 논설위원, 대권 도전 가능성이 점쳐지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국회에서 기자...

      2017.03.13 17:43

    • 한국당, 기존 주자 '보이콧' 반발에도 경선룰 원안대로

      자유한국당은 13일 의원총회를 열어 경선 막판 추가 후보등록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선후보자 경선 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국당은 오는 17일 여론조사(책임당원 70%+일반국민 30%)를 통한 예비경선을 거쳐 상위 3명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를 '컷오프'하고, 이달 말로 예상되는 본경선 여론조사(책임당원 50%+일반국민 50%) 직전까지...

      2017.03.13 16:56

    • 이인제·김문수·김진 "현 방식으론 한국당 경선 불참"

      이인제·김문수 "인명진, 당 떠나달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대권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3일 현재 방식으로는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

      2017.03.13 14:51

      이인제·김문수·김진 "현 방식으론 한국당 경선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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