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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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청년연합" 자진해산 결의..."용팔이" 이승완씨가 총재
지난 87년의 통일민주당지구당 창당 방해사건으로 수배중인 이승완씨(49)가 총재로 있던 호국청년연합회가 22일 일부 일간지에 해산성명서를냄으로써 창립 1년반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우익행동단체로서의 간판을 내리게됐다. *** 22일 일부 일간신문에 성명서 *** 호청련은 해산성명서에서 "일부 회원이 본회 발족하기 전의 모종 사건에관련돼 사법적 처리대상이 됨으로...
199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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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투표 부결땐 국회 자진해산 검토
민정당은 정치권에서 여야합의에 의한 5공청산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아래 빠르면 3월중 5공청산결과를 연결시킨 신임투표형식의 중간평가를 실시하되 부결될 경우 국회의 자진해산문제를 연계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의 한 고위소식통은 30일 "신임투표는 초헌법적인 방식이지만 어떤형식이 되든 중간평가의 결과에 대해서는 노태우대통...
198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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