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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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힘은 독자들에게 사회 문제를 비춰주는 것"
“마치 거울처럼 독자들에게 우리가 사는 사회의 문제가 뭔지 비춰주고 변화의 필요를 느끼도록 하는 게 문학의 힘이죠.”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한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에 개막식 연사로 초청받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64&midd...
2024.09.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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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르헨티나 독재 경험 공통…문학의 힘은 독자를 각성시켜"
"문학이 직접적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긴 어렵지만, 미래의 점진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는 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한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에 개막식 연사로 초청받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사진·64)는 지난 6일 서울 혜화동에...
2024.09.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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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도, 피녜이로도 참가… 서울국제작가축제 내달 6~11일
세계적 작가와 국내 유명 작가들이 오는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문학축제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은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를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혜화동 JCC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2006...
2024.08.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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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서울국제작가축제…유명 작가들 노들섬 나들이
를 쓴 정지아, 의 박상영, 흑인 여성 최초의 부커상 수상자 버나딘 에바리스토, 그리고 '중국 현대문학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위화까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교류하는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8일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국제작...
2023.08.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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