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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액

    • 환율 수직 상승하자 '팔자'…달러 예금 5개월 만에 감소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이 한 달 만에 30억달러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예금 잔액이 전월 대비 줄어든 것은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 10월 1300원대 초반에서 1380원대로 급등하면서 환차익을 노리고 달러...

      2024.11.04 17:40

      환율 수직 상승하자 '팔자'…달러 예금 5개월 만에 감소
    •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금리 최대 0.4%p 인하

      카카오뱅크가 5일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이날 기준 연 3.754%로 책정됐다. 은행권에서 비대면 방식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가 3%대인 곳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2024.09.05 14:22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금리 최대 0.4%p 인하
    • 5대銀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감소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11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도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든 결과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28일 기준 693조6834억원으로 집계됐다.전월 말(695조7922억원)과 비교해...

      2024.03.31 17:36

    • 5대 은행 주담대 10개월 연속 늘었다

      지난달 5대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작년 5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주담대 증가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한국 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 문제도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2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은 537조964억원으로 전월 말...

      2024.03.04 17:50

    • "매도 적기"…5대 은행 달러예금 잔액 급감

      지난달 5대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이 7%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낙폭은 전달 대비 일곱 배 확대됐다. 새해 들어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에 급등하자 달러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2024.02.06 18:11

      "매도 적기"…5대 은행 달러예금 잔액 급감
    • "이젠 팔 때"…환율 고공행진에 1월 달러예금 7% 줄었다

      지난달 5대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이 7%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낙폭은 전달 대비 일곱 배 확대됐다. 새해 들어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 내에 급등하면서 달러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결과로 풀...

      2024.02.06 15:42

      "이젠 팔 때"…환율 고공행진에 1월 달러예금 7% 줄었다
    • "일단 사 두자"…엔화예금 한달새 14% 급증

      지난달 5대 은행의 엔화예금 잔액이 한 달 새 14% 넘게 늘어나 1조2000억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00억엔에도 미치지 못하던 지난 4월과 비교해 두 배 넘게 불어났다. 기록적인 엔저(低) 현상에 투자자들은 물론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들까지 매수 수요...

      2023.12.13 17:55

      "일단 사 두자"…엔화예금 한달새 14% 급증
    • 금융위 "인뱅 중·저신용대출 비중 기준 변경, 열린 자세로 검토"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을 규제하는 기준을 현재의 잔액 기준이 아닌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은행법 제정 5주년 기념 토...

      2023.09.20 16:54

      금융위 "인뱅 중·저신용대출 비중 기준 변경, 열린 자세로 검토"
    • '주담대 블랙홀' 된 인터넷은행…카뱅·케뱅, 두 달간 2.4조 늘어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두 달 동안 2조4000억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달 새 증가율이 10%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주담대 잔액 증가율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양...

      2023.09.11 17:43

      '주담대 블랙홀' 된 인터넷은행…카뱅·케뱅, 두 달간 2.4조 늘어
    • 가계빚 불안한데 … 고정금리 주담대 감소세

      국내 은행들이 새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형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5월과 6월 두 달 연속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변동금리형 주담대를 찾는 금융 소비자는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아 주담대 금리도 곧 떨어질 것이란 ...

      2023.08.13 18:38

      가계빚 불안한데 … 고정금리 주담대 감소세
    • 우리은행, 서민대출상품 성실상환 고객에 대출원금잔액 1% 지원

      우리은행이 서민금융대출상품을 이용하는 차주 중에서 최근 1년 동안 대출을 성실하게 갚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대출원금 1%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는 서민금융대출상품은 △새희망홀씨II △사잇돌중금리 △햇살론15/17 △햇살론 뱅크 △대학생·청년햇살론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I, II 등이다....

      2023.08.08 18:21

    • 年 4%대 정기예금 재등장…또다시 돈 몰리는 은행 예·적금

      은행 예·적금 가입액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의 예금과 적금 잔액은 모두 4개월 연속 증가했고, 월간 증가폭도 10조원을 넘어섰다. 하반기 들어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가 상승 추세를 나타내면서 시중자금이 쏠린 결과다. 저...

      2023.08.08 16:30

      年 4%대 정기예금 재등장…또다시 돈 몰리는 은행 예·적금
    • 우리은행, 금융 취약계층에 대출 잔액 1%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대출상품 이용 차주 중에서 빚을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대출원금 1% 지원’을 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후속조치로 금융 취약계층...

      2023.08.08 10:29

      우리은행, 금융 취약계층에 대출 잔액 1%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 은행 수익성 빨간불…"2분기도 NIM 하락"

      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올해 2분기에도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NIM을 가늠할 수 있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차(신규 취급액-잔액)가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은행들이 대출...

      2023.07.24 17:47

      은행 수익성 빨간불…"2분기도 NIM 하락"
    •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잔액 코픽스 연동' 신용대출도 나오나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금리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공시를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 기존 신규취급액 기준에 더해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도 추가로 공시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3일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방안&rsqu...

      2023.03.03 11:18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잔액 코픽스 연동' 신용대출도 나오나
    • MMF 잔액, 사상 첫 200조 돌파

      대표적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몰려들면서 MMF 잔액이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일반 기업, 연기금 등 법인 자금이 MMF로 대거 몰려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MMF 설정 잔액은 지난 2일 206조497억원에 달했다. 전일 대비 10조1031억원 급...

      2023.02.05 18:18

    • 토스뱅크, 3분기 476억원 순손실…충당금적립전이익 첫 흑자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는 3분기 순손실이 4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적자 폭은 전 분기(589억원)보다 113억원 줄었다.충당금 적립 전 이익은 3분기 185억원의 흑자를 기록, 지난해 10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손실은...

      2022.11.30 13:48

      토스뱅크, 3분기 476억원 순손실…충당금적립전이익 첫 흑자
    • 비대면 주담대 '좋아요' 늘자…5대 은행, 서비스 속속 레벨업

      신용대출에 비해 금액이 많고 과정이 복잡해 고객들이 대면 절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점차 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 은행권이 담보물 대상을 아파트 이외 주택으로 확대하고 서비스도 고도화하는 등 경쟁에 나서면서다.작년부터 은행들은 금리와 한도 같은 조...

      2022.05.22 18:01

      비대면 주담대 '좋아요' 늘자…5대 은행, 서비스 속속 레벨업
    • '빚투'의 종말?…가계대출 8개월 만에 '감소'

      5대 시중은행의 1월 가계대출 잔액이 7개월 만에 감소했다. 새해 들어 대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금리도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식 시장도 침체되면서 빚내서 투자(빚투)하는 시대가 끝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3일 KB국민·신한&middo...

      2022.02.03 14:36

      '빚투'의 종말?…가계대출 8개월 만에 '감소'
    • '갭투자 의심' 은행권 주담대 70조원 넘었다…비중 16%로 '껑충'

      #. 무주택자인 A씨는 서울에서 시세 13억원짜리 아파트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로 대출 가능 금액은 4억4000만원에 그쳤다. 이에 A씨는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 '갭투자'로 눈을 돌렸다. 그는 5억2000만원 자...

      2021.09.29 14:14

      '갭투자 의심' 은행권 주담대 70조원 넘었다…비중 16%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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