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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식된 휴식

    • 코로나 최전선의 그들…송인 '잠식된 휴식'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방호복으로 완전무장한 방역요원이 벤치에 앉아 있다. 금세라도 쓰러질 듯 탈진한 모습이다. 방역요원 주위에는 붉은색 돌기가 강조된 코로나 균들이 적색경보처럼 부유한다. 실제보다 과장된 코로나 균들은 언제라도 사람을 공격할 철포 같다. 송인 작가의 신작...

      2020.11.09 17:16

       코로나 최전선의 그들…송인 '잠식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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