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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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경리가 23억 빼돌려 집·車 샀다
장례식장에서 10년간 수십억원을 빼돌려 주택과 차량 구입 등에 사용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경리직원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나경선)는 최근 A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사건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A씨는 충남 아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리직...
2024.09.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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