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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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수 '장에 가는 길'
1947년 창립된 신사실파는 ‘새로운 사실(寫實)을 표방한다’는 기치 아래 당시 미술계의 정치적 파벌이나 예술 외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수조형미술 운동을 전개해 한국 현대미술의 큰 줄기를 형성했다.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이중섭과 함께 신사실파 동인으...
2020.05.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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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창립된 신사실파는 ‘새로운 사실(寫實)을 표방한다’는 기치 아래 당시 미술계의 정치적 파벌이나 예술 외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수조형미술 운동을 전개해 한국 현대미술의 큰 줄기를 형성했다.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이중섭과 함께 신사실파 동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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