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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주

    • 최초의 길만 걸어온 음악가…사라 장

      1990년 만 8세 나이로 거장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화려한 테크닉과 깊은 표현력, 풍부한 음색으로 정평이 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1980~·한국명 장영주·...

      2024.12.12 18:13

       최초의 길만 걸어온 음악가…사라 장
    • "신동 소리 들었던 어린시절보다 지금이 연주하는 게 더 즐거워"

      “이젠 대단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거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보다 내가 만족할 만한 연주를 해내는 일이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연주가 끝나자마자 음악적으로 완벽했고, 그래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사실 많지 않거...

      2024.12.09 18:14

      "신동 소리 들었던 어린시절보다 지금이 연주하는 게 더 즐거워"
    • 사라 장 "신동이던 예전보다 지금이 더 연주하는 게 즐거워"

      “이젠 대단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거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보다 내가 만족할 만한 연주를 해내는 일이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연주 끝나자마자 음악적으로 완벽했고, 그래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느낄 때는 사실 많지 않거...

      2024.12.09 16:05

      사라 장 "신동이던 예전보다 지금이 더 연주하는 게 즐거워"
    • 경험주의 휴머니스트 대니 구 "포근한 '집'이 되고 싶어요"

      바이올린을 유쾌하고 온화한 사람으로 의인화하라면, 대니 구(Danny Koo)라고 말할 것이다. 대니 구는 자신을 바이올린 연주자로 제한하지 않고, 다양...

      2024.12.04 08:17

      경험주의 휴머니스트 대니 구 "포근한 '집'이 되고 싶어요"
    • 사라 장, 세계 제일 신동에서 원숙한 예술가로

      사라 장은 1980년 12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음대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와 작곡가 유학생 부모의 장녀였다. 한국 이름은 장영주, 영어 이름 ‘사라’는 어머니의 스승인 작곡가 조지 크럼이 지어주었다.20세기 이후 세계 클래식 연...

      2024.07.26 17:04

      사라 장, 세계 제일 신동에서 원숙한 예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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