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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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후회겠지만 그래도 늘 나만의 연인 같은 배우 장쯔이
장쯔이(장자이·章子怡)는 마흔다섯이고, 언제부턴가 우리에겐 사라진 여인이 됐지만, 여전히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며, 무엇보다 잊을 수 없게 하는 영화와 영화 장면으로 생생하게 남아 있는 여인이다. 다수의 영화에서 그녀는 정말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
2024.06.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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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짜리 객석이 회전하며 장예모 감독의 무대를 한눈에 본다
‘홍포’는 중국에서 과거시험에 장원급제한 사람에게 황제가 내려주는 겉옷이며 이 홍포의 이름을 딴 ‘대홍포’는 중국의&n...
2024.04.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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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 3국에 만날 수 있는 '실경 미디어 아트'와 공연
얼마전 더위가 그치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處暑)가 지나갔다. 처서가 지나며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올 여름의 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지고,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이제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특히, 신선하고 청량한 ...
2023.09.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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