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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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상이 국가유공자에게 첨단보조기구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11월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상이(傷痍)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전상(戰傷)·공상(公傷)으로 장애를 갖게 된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middo...
2024.1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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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상 근무' 확대…임원 이어 팀장 주4→5일
업황이 악화한 가운데 잇따라 사고를 낸 포스코가 조직 내 임직원 근무 기강을 강화했다.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말부터 중간 관리자에 대해 ‘주 5일제’ 근무로 전환했다. 포스코는 올초 철강업계 최초로 격주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가 철강 업황 악화에 6월부터 임원에 한해 주 5일제...
2024.12.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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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호' 시동 걸었다…첫 신사업 투자는 로봇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협동 로봇 1위인 뉴로메카 지분을 인수하고 공장 자동화에 나서기로 했다. 주력인 철강과 배터리 소재 분야라도 돈이 안 된다면 과감히 정리하는 모습을 보...
2024.1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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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안전, 타협대상 아냐"…포스코 설비강건화 TF 신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비강건화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기로 했다. 포스코의 경북 포항제철소 제3파이넥스 공장에서 지난 10일에 이어 24일 두 번 연속 화재가 난 데 따른 조치다.장 회장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주요 임직원에게 보냈다. 장 회장은 “안전한 환경을 위해 ...
2024.1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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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인도 1위 철강사와 일관제철소 짓는다
포스코그룹이 철강 경쟁력 재건,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인화 회장이 취임한 이후 밝힌 ‘7대 미래혁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철강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상공정 투자를 진행하고, 배터리 소재 분야에선 리...
2024.11.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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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못 들어올 시장"…인도 선점 나선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인도에 일관제철소를 건립하기로 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인도의 철강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점, 중국의 저가 공세로 국내 제철소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점, 운송비를 감안할 때 수출보다는 현지에 제철소를 짓는 게 유리한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
2024.10.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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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 진격…제철소 짓는다
포스코그룹이 인도에 연산 5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짓는다. 향후 20년간 철강 수요가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 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포스코가 해외에 고로(용광로) 중심의 제철소를 건설하는 것은 2013년 인도네시아 이후 처음이다.포스코그룹은 인도 1위...
2024.10.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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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저탄소 철강 글로벌 표준화 힘쓸 것"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세계철강협회 신임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글로벌 철강 시장을 대표하는 기구에 한국 철강업계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통로가 마련됐다는 평가다.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세계철강협회는 13~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하반기 정기회...
2024.10.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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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혁신 없으면 그룹 흔들려"
“혁신하지 않으면 그룹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다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을 수립합시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1일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연구개발(R&D) 센터에서 열린 ‘2024 포스코포럼&rsqu...
2024.10.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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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헌신 기린다…포스코, 호주에 '추모 공연장' 건립
포스코그룹이 호주 퍼스시에 6·25전쟁 당시 호주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야외 공연장을 준공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4일 호주 퍼스의 킹스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공연장’ 준공식에 참석해 호주 ...
2024.09.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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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흑연 독립'…"배터리 원료 脫중국"
포스코그룹이 호주 기업과 손잡고 탄자니아 흑연 광산을 개발해 연간 6만t 규모의 흑연을 공급받기로 했다.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배터리 음극재용 흑연의 공급처를 다양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내...
2024.09.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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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號 사업재편 시작됐다…"주력도 돈 안 되면 정리"
배터리용 음극재 코팅 소재를 생산하는 피앤오케미칼은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체제에서 대표적인 신사업 확장 성공 사례로 분류됐다. 최 전 회장이 강조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 투자인 데다 그룹이 원료부터 중간소재, 제품 생산에 이르는 음극재 사업 가치사슬을 완성할 마지...
2024.08.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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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중기중앙회 방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을 만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중소기업계와 새로운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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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시총 200兆 초일류 소재기업 도약할 것"
포스코그룹이 2030년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을 목표로 소재 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가치를 가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지난 1일 경북 포항 괴동동 본사에서 연 ‘최고경영자(CEO) 타운홀미팅’에서 이 ...
2024.07.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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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CEO 선출…구설·잡음 없앨 것"
포스코그룹이 2일 내놓은 ‘2030 비전’에는 지배구조 개선 방안도 담겼다. 회장 선출 때마다 불거지는 잡음을 없애기 위해서다.포스코그룹이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서 나오는 잡음을 차단하기 위해 사외이사 선임 및 평가 프로세스를 새로 짜기로 했다. 지난 4월 출범한 ‘거버넌스혁신 태스크포스(TF)’가 구체적인 그림을...
2024.07.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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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뉴 포스코' 선언…"매출 2배·영업이익 4배로"
포스코그룹이 2030년까지 매출과 시가총액, 영업이익을 지금보다 각각 2배, 3배, 4배 늘리는 ‘2·3·4’ 비전을 공개했다. 2차전지 사업을 대폭 늘리고, 국내외 신소재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이...
2024.07.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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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매출 2배·영업익 4배로"
포스코그룹이 2030년까지 매출과 시가총액, 영업이익을 지금보다 각각 2배, 3배, 4배 늘리는 ‘2·3·4’ 비전을 공개했다. 2차전지 사업을 대폭 늘리고, 국내외 신소재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2차전지 및 신소재 부문에서 거두는 영업이익(전체의 40%)이 철강...
2024.07.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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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올해가 리튬 자체생산 원년 될 것"
“올해가 포스코 리튬 생산의 원년입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4월 전남 광양 율촌에 있는 포스코HY클린메탈 공장을 시찰하면서 1300t 규모의 ‘검은 황금’ 앞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폐배터리를 갈아서 만든 일명 &...
2024.06.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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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호 출범 100일 "2차전지 원료확보·생산으로 승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8일 취임 100일차를 맞는다. 취임 후 100일간 생산공장 및 연구소 현장 행보를 마친 장 회장의 핵심 사업 구상은 '2차전지 원료 확보 및 자체 생산'이다. 2차전지 벨류체인을 넓혀 소재 전단계인 리튬·니켈 등 ...
2024.06.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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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철강·배터리 소재 사업 '가속 페달'
포스코그룹이 새로운 경영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에 따라 철강과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발표한 7대 미래혁신 과제는 △철강경쟁력 재건 △배터리 소재 본원경쟁력 쟁취·혁신...
2024.06.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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