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4일 오후 12시5분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 1번 홀(파4).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100여 명의 갤러리가 몰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복귀전에 나선 윤이나(21)와 지난해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방신실(20), 황유민(21)의 장...
2024.04.04 17:00
-
"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401야드 전장의 파4홀에서 드라이버샷을 그린에 올리는 초장타를 선보였다.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앤드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2024.03.10 18:19
-
강하게 휘두른다?
양지한 프로의 '강하게 휘두르는 연습 방법' 골프를 시작하면 누구나 장타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장타자가 되기 위해서는 헤드 스피드(head-speed), 볼 스피드(ball-speed), 임팩시 헤드의 접근 각(angle of approach)이 뛰어나야 합니다. ...
2023.11.20 11:19
-
장타를 치기 위한 방법
골퍼라면 누구나 장타를 원합니다. 골프가 멀리 보내는 싸움은 아니지만, 장타를 칠수 있으면 코스 공략이 훨씬 쉬워지는 것이 사실이죠. 장타는 한마디로 임팩트 순간에 얼마나 많은 힘을 전달하느냐에 달려있는데 강한 임팩트를 얻으려면 헤드 스피드가 필수며 헤드 스피드는 바로...
2023.06.08 11:36
-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마치 폭탄처럼 공을 가능한 멀리 떨군다. 드라이버 샷이 떨어진 곳이 러프든 페어웨이든 상관없다. 웨지로 힘껏 퍼내면 러프에서 쳐도 공을 그린에 세울 수 있으니까. 이른바 ‘밤앤드가우지(bomb&gouge)’는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 같은 힘 있는 남성 골퍼의 상징...
2023.06.02 18:22
-
KLPGA도 장타 싸움?…'마의 7000야드 대회' 나오나
21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가 개최되는 경남 김해 가야CC(신어·낙동 코스)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열리는 코스 중 가장 길다. 총전장 6818야드로 웬만한 남자대회 못지않다. 2013년 시작한 이 대회는 같은 코스에...
2023.04.20 17:54
-
안소현 "세번째 돌아온 1부투어…이번엔 우승 한번 해볼게요"
프로골퍼 지망생의 염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선수다. 오로지 120여 명에게만 허락된 자리다. 골프계에서는 ‘1부 선수’ 타이틀을 욕심 내는 사람이 1만 명은 족히 넘는다고 본다. 점프(3부)투어와 드림(2부)투어의 벽을 넘어서는...
2023.02.06 18:24
-
'헐크' 디섐보마저…"더 이상은 못 하겠다", 막 내린 '괴력 장타전쟁'
골프 코스전략 중 ‘봄&가우지(bomb&gouge)’란 게 있다. 드라이버로 최대한 멀리 보낸 다음 짧은 채로 공을 그린에 올리는 방식이다. 세컨드 샷(파4 기준)을 러프에서 짧은 채로 치는 게 페어웨이에서 긴 채로 치는 것보다 홀에 더 가까이 붙...
2023.02.02 18:15
-
오늘은 316야드…'장타 폭탄' 윤이나, 이틀째 선두 질주
‘괴물 신인’ 윤이나(19·사진)가 300야드 넘는 장타를 날리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15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산길·숲길(파72·653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
2022.07.15 17:44
-
'장타전쟁 포기' 선언한 존슨·매킬로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이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촉발시킨 ‘장타 전쟁’에 참전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존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작은 시도들을 한 것이 사실”이라며 “더 멀리 칠 ...
2021.03.18 17:26
-
'헐크' 디섐보, 롱드라이브 챔피언에 '장타 과외'
‘장타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사진)가 ‘장타 과외’를 받아 화제다. 미국 골프닷컴은 디섐보가 장타 대회인 월드 롱드라이브(WLD) 챔피언십 6회 우승을 자랑하는 카일 버크셔...
2020.12.25 17:43
-
'멀리 똑바로 정확히'…장타비결은 '거꾸로 스윙?'
김세영(27)은 멀리, 정확하게 공을 보낸다. 셋업에 들어가면 타깃을 힐끗힐끗 몇 차례 보다가 공을 떨굴 자리를 확정하면 지체 없이 샷을 날린다. 편안하게 툭툭 치는데도 시즌 비거리 순위가 16위(265.19야드)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에 공을 떨구는 확률도 75.74%(48위)로 준수하다. 그의 상징인 ‘빨간 바지’만큼이나 화끈한 샷...
2020.11.23 17:42
-
310야드!…女골프 괴력 장타 나왔다
‘와우 310야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루키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사진)이 괴력의 장타를 날렸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 그레이트워터스골프장(파72·6852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챔피언십-레이놀즈레이크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첫날 평균 300야드...
2020.10.25 17:49
-
도박사들, '장타자' 선호…US오픈 우승 배당률서 켑카·디섐보 1위
도박사들은 여전히 장타자를 선호했다. 미국 스포츠 도박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은 올해 US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배당률을 발표하면서 우승 후보로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를 1순위로 올려놨다고 미국 골프채널이 12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대회는 다음달 17일부터 미국 뉴욕주 윙풋GC에서 열린다. 이 업체는 켑카...
2020.08.12 10:29
-
쳤다 하면 300야드…男 '장타 전쟁' 불 붙었다
316.3야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장타 1위 김태훈(35)이 올해 보낸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6일 기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 몬스터’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기록한 324.4야드와 불과 8야드 차...
2020.08.06 17:05
-
3~4홀마다 과일·초콜릿 등 수분·당 섭취…경기력에 도움
브라이슨 디섐보가 대세이긴 대세인가 보네요. 350야드를 넘나드는 ‘울트라 장타’에 이어 최근에는 식단이 화제가 됐죠. 단백질셰이크 7~8잔에 달걀, 견과류, 스테이크, 뻑뻑한 감자까지. 하루 섭취하는 총 열량이 성인 남성 권장량의 1.5배에 달하...
2020.07.23 17:47
-
하체 근력 향상…상체 휘지 않게 척추 꼿꼿이 세워야
‘비거리 몬스터’ 캐머런 챔프(25·미국)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티샷을 평균 317.9야드 보냈다. 전체 1위. 올해는 평균 322.6야드를 보내 2위에 올랐다. 드라이브 비거리 323야드를 치며 1위에 오른 브라이슨 ...
2020.07.10 17:42
-
디섐보,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막창 날까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필드 위 물리학도’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사진)는 요즘 ‘짧은 대회 코스’에 불만이 많다. 거리가 너무 많이 나 제대로 드라이버를 칠 기회가 없어서다. 비거리가 짧은 선수들에겐 ‘허세’로 들릴 법하지만, 고민은 사실이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321.3야드를 보...
2020.06.14 17:49
-
세계 최고 장타대회 매물로 나왔다
세계에서 가장 드라이브 샷을 멀리 날리는 선수들의 향연인 ‘월드 롱 드라이브(WLD) 투어’가 매물로 나왔다. 현 운영업체인 미국 골프채널은 “언론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가 가진 WLD 투어 운영권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투어를 운영할 전략적 파트너를 구하기 전까지 대회를 열지 않겠다&...
2020.06.04 17:39
-
'볼 스피드 높이고, 스핀은 적게'…비거리 잡은 리믹스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도 중요하지만 스핀 양을 통제하는 기술이 전제돼야 실제 비거리가 늘어납니다.” 야마하골프 드라이버가 자체 성능 테스트에서 ‘비거리 제조기’다운 성능을 뽐냈다. 야마하골프가 24일 공개한 드라이버 성능 테스트 결과(...
2020.05.24 18:1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