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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나

    • 첼로 신동서 마에스트라로…장한나

      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새로운 세대의 마에스트라’(여성 지휘자)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한국인이 있다. 2017년 노르웨이 정상급 악단인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맡은 데 이어 2022년 9월 독일 명문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

      2024.11.04 17:44

       첼로 신동서 마에스트라로…장한나
    • 장한나·마이스키 '천재들의 재회'…드보르자크 열정 피워냈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이다. 라트비아 출신의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가 1992년 내한 공연 당시 열 살짜리 첼리스트 장한나의 연주 비디오를 보고 단번에 천부적인 재능을 확신한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사제지간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2012년 이후 11년 만에 ...

      2023.09.24 18:48

      장한나·마이스키 '천재들의 재회'…드보르자크 열정 피워냈다
    • 장한나·마이스키 '천재들의 재회'… 투박한 앙상블이 못내 아쉬웠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이다. 라트비아 출신의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가 1992년 내한 공연 당시 열 살짜리 첼리스트 장한나의 연주 비디오를 보고 단번에 천부적인 재능을 확신한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사제지간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2012년 이후 11년 만에 ...

      2023.09.24 16:38

      장한나·마이스키 '천재들의 재회'… 투박한 앙상블이 못내 아쉬웠다
    • 장한나 "첼로 스승님과 협연 영광이죠"

      첼로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장한나(41·왼쪽)와 미샤 마이스키(75)가 지휘자와 협연자로 국내 무대에 함께 선다. 오는 23~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장한나&미샤 마이스키 위드 디토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다. 지휘자 장한...

      2023.09.15 18:27

      장한나 "첼로 스승님과 협연 영광이죠"
    • 지휘자 장한나, 30년지기 첼로 스승 마이스키와 손 맞춘다

      첼로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장한나(41)와 미샤 마이스키(75)가 지휘자와 협연자로 국내에서 만난다. 오는 23~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장한나&미샤 마이스키 위드 디토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다. 지휘자 장한나가 마이스키와 한국에서 함께하는 건 2012년...

      2023.09.15 17:06

      지휘자 장한나, 30년지기 첼로 스승 마이스키와 손 맞춘다
    • 18세에 '차이콥스키' 우승…장한나 스승, 미샤 마이스키

      미샤 마이스키(75)는 세계 최고 첼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 8세부터 첼로를 배웠다. 1966년 18세의 나이로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고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첼로 거장...

      2023.07.03 18:06

       18세에 '차이콥스키' 우승…장한나 스승, 미샤 마이스키
    • '장한나 스승'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 [이 아침의 음악가]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사진=크레디아 제공 미샤 마이스키(75)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 8세부터 첼로를 배웠다. 1966년 18세의 나이로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

      2023.07.03 16:40

      '장한나 스승'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 [이 아침의 음악가]
    • 청력 잃은 베토벤의 고통, 격렬한 몸짓으로 불러낸 장한나

      “이곳 부천 아트센터에서 심장을 팔딱팔딱 뛰게 만드는 음악이 날마다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실은 저도 ‘부천의 딸’이에요. 제 어머니가 부천에서 태어나셨고, 외할머니는 지금도 여기에서 사시거든요.”지난 13일 경기 부천아트센...

      2023.06.14 18:31

      청력 잃은 베토벤의 고통, 격렬한 몸짓으로 불러낸 장한나
    • '부천의 딸'로 韓 찾은 장한나...'투쟁하는 베토벤' 보여줬다[리뷰]

      지난 1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지휘자 장한나와 빈 심포니가 베토벤 교향곡 3번을 연주했다. 사진=부천아트센터 "이곳 부천 아트센터에서 심장을 팔딱팔딱 뛰게 만드는 음악이 날마다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실은 저도 '부천의 딸'이에요. 제 어머니가 부천에서 태어나셨고, ...

      2023.06.14 17:41

      '부천의 딸'로 韓 찾은 장한나...'투쟁하는 베토벤' 보여줬다[리뷰]
    • 빈 심포니 지휘하는 마에스트라 장한나 "베토벤 영혼 담긴 거대한 스파크 만들 것"

      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새로운 세대의 마에스트라(여성 지휘자)’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한국인이 있다. 2017년부터 노르웨이 정상급 악단인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맡은 데 이어 지난해 9월 독일 명문 함부르크 심포니의 수석 객원 지휘자 자리까지 꿰찬...

      2023.06.11 18:11

      빈 심포니 지휘하는 마에스트라 장한나 "베토벤 영혼 담긴 거대한 스파크 만들 것"
    • 빈 심포니 지휘하는 장한나 "베토벤 영혼 담긴 거대한 스파크 만들 것"

      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새로운 세대의 마에스트라(여성 지휘자)'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한국인이 있다. 2017년부터 노르웨이 정상급 악단인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맡은 데 이어 지난해 9월 독일 명문 함부르크 심포니의 수석 객원 지휘자 자리까지 꿰찬...

      2023.06.11 10:53

      빈 심포니 지휘하는 장한나 "베토벤 영혼 담긴 거대한 스파크 만들 것"
    • 빈 심포니 지휘하는 장한나

      지휘자 장한나(사진 왼쪽)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천아트센터 무대에 선다. 협연자로는 ‘쇼팽 콩쿠르 우승자’로 알려진 차세대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26·오른쪽)가 함께한다. 부천아트센터는 6월 13일 개관 기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

      2023.06.07 18:42

      빈 심포니 지휘하는 장한나
    • 첼로 대신 지휘봉 잡은 장한나, 빈 심포니 이끈다...브루스 리우가 협연

      지휘자 장한나와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 사진=WCN, 부천아트센터 제공 지휘자 장한나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천아트센터 무대에 선다. 협연자로는 '쇼팽 콩쿠르 우승자'로 알려진 차세대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26)가 함께한다. 부천아트센터는 6월 13일 개관...

      2023.06.05 18:29

      첼로 대신 지휘봉 잡은 장한나, 빈 심포니 이끈다...브루스 리우가 협연
    • 장한나와 빈 심포니의 아름다운 질주 [송태형의 현장노트]

      “제 일정에 이번 투어가 잡혀있었다면 지난주에 이미 빈에서 같이 연습하고 연주했을 거예요. 근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투어에 원래 없던 연습 일정이 잡혔어요. 토요일 오후에 두 시간 반, 휴식 15분 빼면 두 시간 15분이죠. 그리고 일요일 공연 전에 무대 리...

      2022.05.31 17:44

      장한나와 빈 심포니의 아름다운 질주 [송태형의 현장노트]
    • 지휘자 장한나 "빈 심포니와 나의 베토벤이 만나 어떤 소리 빚어낼지 궁금해요"

      “베토벤의 도시(오스트리아 빈)에서 오는 오케스트라와 어떤 ‘베토벤 소리’를 만들 수 있을지 식욕이 무척 당겼다고 할까요. 하하. 딱 맞춘 듯이 이번 주말과 다음주 일정도 비었더라고요.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한걸음에 달려...

      2022.05.27 18:08

      지휘자 장한나 "빈 심포니와 나의 베토벤이 만나 어떤 소리 빚어낼지 궁금해요"
    • 장한나, 세계적 교향악단 RCO 지휘한다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가 내년 세계적인 교향악단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를 지휘한다. RCO가 최근 발표한 2020/2021 시즌 프로그램에 따르면 장한나는 2021년 2월 4일과 5일,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RCO를 총 3회 지휘한다...

      2020.03.08 17:01

      장한나, 세계적 교향악단 RCO 지휘한다
    • 장한나, 지휘자로 첫 내한 "첼리스트는 나 자신과의 싸움…역할 많이 달라져"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첼리스트 겸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했다. 1994년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

      2019.11.12 09:57

      장한나, 지휘자로 첫 내한 "첼리스트는 나 자신과의 싸움…역할 많이 달라져"
    • 장한나, 천재 첼리스트서 세계적 지휘자로…"넓은 음악세계 망원경으로 보고파"

      “첼로는 독주 레퍼토리가 많지 않아요. 20여 년을 연주하면서 같은 곡을 반복하다 보니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아 걱정됐습니다. 음악이라는 넓은 세계를 망원경으로 보고 싶은데, 현미경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고요.” 25년 전 자기 키만 한 첼...

      2019.11.11 17:03

      장한나, 천재 첼리스트서 세계적 지휘자로…"넓은 음악세계 망원경으로 보고파"
    • 헝가리언 레거시·지휘자 장한나·런던필…클래식 음악팬 설렌다

      올해는 ‘탄생(서거) OOO주년’ 식으로 기념할 만한 위대한 작곡가가 별로 없다.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이 특별해 보이는 이유다. 국내 클래식 음악계는 이를 기념해 헝가리 음악 유산에 주목하는 공연들을 마련...

      2019.01.08 17:28

      헝가리언 레거시·지휘자 장한나·런던필…클래식 음악팬 설렌다
    • "죽기 전 유일한 제자 장한나와 '돈키호테' 협연하고 싶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연주하고 싶은 곡을 고르라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키호테’를 들고 싶습니다. 제자 장한나와 함께 협연한 유일한 곡이니까요.” ‘친한파 첼리스트’로 알려진 거장 미샤 마이스키...

      2018.05.28 20:35

      "죽기 전 유일한 제자 장한나와 '돈키호테' 협연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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