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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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재개발지구..판자촌 1번지 '아파트숲' 새옷
서울 강북구 미아동 "철거민촌" 일대는 지금 "아파트촌"으로 변신중이다. 이 곳은 2003년 이 일대의 재개발사업이 일단락되면 9천5백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강북 최고의 아파트 단지가 될 전망이다. 미아동 인근은 60년대 남대문과 청계천의 이주민들이 몰려와 생긴 강북의 대표적인 달동네. 바로 ''삼양동''으로 불렸던 곳이다. 4∼8평 정도의 판자촌이 ...
2001.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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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건설, 방배동 재개발지구 아파트 2백 70가구 이달안 분양
우성건설은 서초 방배동 재개발 1지구에 공급되는 재개발 아파트 4백68가구 가운데 일반분양분 2백 70가구를 이달안에 일반분양키로 했다. 13일 우성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초구청으로부터 방배 재개발아파트의관리처분 승인을 받아 13일 분양사업승인을 신청, 이달내 2차 (27일) 분양키로 확정 했다. 이번에 일반분양될 아파트는 43평형, 41가구, 33A...
199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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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 재개발지구 주변부터 철거 개시..동소문/돈암2동 차례로
서울시는 서울성북구동소문동 재개발과 관련, 지난 10일 조합측과 세입자가 세입자용 영구임대 아파트를 짓기로 최종 합의함에 따라 16일부터 임대아파트건립부지 주변부터 단계별 철거에 들어갔다. 시는 임대주택건립지 주변철거가 끝나면 동소문동, 돈암2동 순으로 철거할계획이다. 이날 현재 동소문재개발지구내에 남아있는 세입자는 모두 983가구이며 이가운데 영구임대아파...
199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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