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자
-
"내가 서울 청년시장이다"…청년정책 콘테스트 결승 진출 3팀
'서울 청년청책 콘테스트'의 결승전에 진출할 3팀이 결정됐다. 은둔고립 청년을 위한 서비스, 폐교 건물 활용 방안, 그리고 저소득 청년을 위한 결혼 지원사업을 제안한 팀들이 다음 달 3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서울시는 11일 ‘2023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2023.08.11 15:13
-
中 기대 못미친 내수에…자동차·전자 소비진작책 내놓는다
중국이 코로나19 리오프닝 이후 기대에 못 미친 내수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취업 촉진, 소득 증대 등 정책을 펴기로 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대변인인 진셴둥 주임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앞으로 소비를 회복·확대하기 위...
2023.07.18 15:55
-
국민연금 저소득자 지원제도, 고액납부자 '재테크 수단'됐다
실직·사업 중단·휴직 등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를 중단했던 지역가입자에게 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가 7월부터 시행된 가운데, 저소득자 지원이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고액 납부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
2022.10.10 09:39
-
'햇살론 뱅크' 출시…"저소득자에 연 4.9%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저소득자를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가 26일부터 일부 은행에서 출시된다.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햇살론뱅크'는 연 4.9~4.8%대 금리(보증료 포함)로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IBK기업&mi...
2021.07.25 15:06
-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90% 지원' 저소득노동자 확대
내년 소득기준 월 190만원→210만원 미만으로 상향 추진 국민연금 보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저소득노동자가 내년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현실을 반영해서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른바 '두루누리 연금보...
2018.12.27 06:37
-
한국 경제 '뇌관' 취약차주, 150만명으로 사상 최대
금리가 오르면 빚을 갚기 어려워지는 취약차주가 지난해 말 150만 명에 육박했다.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다. 특히 이들 취약차주 5명 중 1명은 연소득 40% 이상을 이자 갚는 데 쓰고 있어 금리가 오르면 직격탄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 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
2018.03.29 17:22
-
저소득자 전월세비용 소득공제 신설
민자당은 2일 상오 김영대표표최고위원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서울시예산전용문제로 파행하 있는 임시국회 정상화대대책을 논의하는 한편당중앙위원회및 대전엑스포지원특별분과위원회 설치안을 의결한다. 민자당은 이날 회의에서 당연직을 포함한 8천명의 중앙위원을 확정하고 중앙위의장에 황각주의원을 내정하며 이달 중순께 첫 중앙위전체회의를소집키로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당무...
1990.06.3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