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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토머스

    •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안병훈(32·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CC(파70·7131야드)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

      2023.08.07 18:58

    • 데뷔 때 퍼터 꺼낸 저스틴 토머스, '페덱스 티켓' 따내나

      저스틴 토머스(30·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전년 대비 올해 성적이 가장 떨어진 선수 중 한 명이다. 작년만 해도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언제나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올 들어선 방송 카메라에도 잘 잡히는 않는 선수로 전락했다. 201...

      2023.07.28 18:12

      데뷔 때 퍼터 꺼낸 저스틴 토머스, '페덱스 티켓' 따내나
    • 발목 수술한 우즈, PGA챔피언십 불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발목 수술을 받은 타이거 우즈(4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불참한다. PGA챔피언십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가 11일(한국시간) 공개한 출전 선수 명단에서 우즈의 이름이 빠지면서 결장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PGA챔피언십은 오는 19일부터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오크힐CC에서 열린다. 수차례 ...

      2023.05.11 18:42

    • 몸 풀기 끝낸 우즈, 마스터스 나온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사진)가 2년 연속으로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가 발표한 공식 기자회견 시간표에 따르면 우즈는 ...

      2023.04.02 17:42

      몸 풀기 끝낸 우즈, 마스터스 나온다
    • PGA 장타 1위 매킬로이 "골프공 비거리 규제 나는 찬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근 골프공 비거리 규제 움직임에 대해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매킬로이는 23일(한국시간) '노 레잉업'이라는 인터넷 방송과 인터뷰에서 "엘리트 선수들에 대한 비거리 규제 조치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들을 의식한 듯 "대부분 반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2023.03.23 16:24

    • 아빠는 오른발, 아들은 왼발…우즈 父子, 부상 딛고 대회 '완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아들 찰리 우즈(13)와 공동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PNC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컵을 거머쥐는 데는 실패했지만 아버지와 아들 모두 다리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첫날 공동 2위까지 오르며 선전했다.우즈와 찰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

      2022.12.19 18:15

    • 나와 경쟁한 토머스…추격자와 싸운 페레이라

      선두에 7타 뒤진 추격자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골프 드라마’가 펼쳐졌다. 그것도 허접한 대회의 1~2라운드 때 타수 차가 아니라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의 최종 라운드에서다. 주인공은 저스틴 토머스(29·미국), 희생양은 미토 페레이라(27·칠레)였다.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2022.05.23 17:52

    • 말 한마디 실수로 수십억 날린 토머스 "성찰의 계기…인격적으로 더 성숙해졌다"

      “인격적으로 성숙해졌다.”말 한마디에 수십억원을 날린 저스틴 토머스(29·미국·사진)가 1년 전 ‘악몽’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리조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앞두고 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다. 작년 이 ...

      2022.01.07 17:41

    • 토머스·디섐보도 '덜미'…WGC 첫날부터 이변 속출

      대회 첫날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세계랭킹 ‘톱5’ 선수 중 절반 이상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50만달러)에서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CC(파71)에서 개막한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 2위 저스틴 토머스(28&m...

      2021.03.25 17:59

    • 18번홀 행운의 티샷 덕에…토머스, 역전 우승으로 270만弗 잭팟

      1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8번홀(파4). 2타 차로 아슬아슬한 선두를 달리던 저스틴 토머스(28·미국)가 5번 우드로 티샷했다. 왼쪽에 호수를 낀 이 홀에서 공의 비행 궤도를 바라보던 토머스의 표정이 급격히 굳었다. 너무 많은 드로 스핀이 걸린 나머지 공이 해저드 경계선을 끼고 구르기 시...

      2021.03.15 17:10

    • 토핑에 생크, 악성 슬라이스까지…디섐보·웨스트우드 '아마급 실수'

      세계랭킹 5위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와 백전노장 리 웨스트우드(48·잉글랜드)가 한 홀에서 ‘아마추어급 실수’를 범해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다. 두 선수의 ...

      2021.03.15 17:08

    • 저스틴 토머스, 슬럼프 탈출…64타로 단숨에 우승권 진입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93년생 미국인 동갑내기 브라이슨 디섐보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

      2021.03.14 18:23

      저스틴 토머스, 슬럼프 탈출…64타로 단숨에 우승권 진입
    • 씨티그룹 “토머스, 후원 유지하려면 성소수자 위한 기부 필수”

      경기 도중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언행으로 비난의 중심에 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저스틴 토머스(28·미국)를 향해 그의 스폰서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성소수자를 위해 기부'하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글로벌 금융 그룹 씨티의 칼라 하산 마케...

      2021.01.26 09:03

      씨티그룹 “토머스, 후원 유지하려면 성소수자 위한 기부 필수”
    • "동성애 비하 잘못했어요"…토머스, 인성교육 자청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단어를 내뱉었다가 거센 비난을 받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28·미국·사진)가 인성 교육을 자청했다. 토머스는 21일(한국시간)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인성과 관련한) 훈련 프로그...

      2021.01.21 18:06

      "동성애 비하 잘못했어요"…토머스, 인성교육 자청
    • '왕중왕전' 주눅 들지 않은 임성재, 이글에 3연속 버디

      임성재(23)가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달러)에서다.임성재는 이날 대회 3...

      2021.01.10 18:09

      '왕중왕전' 주눅 들지 않은 임성재, 이글에 3연속 버디
    • 우즈 보란듯 '챔피언 벨트 찬' 저스틴 토머스

      저스틴 토머스(28)가 타이거(46)·찰리(11) 우즈 부자와의 식사 자리에서 보란듯 챔피언 벨트를 착용했다고 자랑했다. 토머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즈 부자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챔피언 벨트를 착용했다”고 밝...

      2021.01.08 03:10

    • '하와이의 남자' 토머스, 존슨 기세 꺾을까

      '하와이의 남자' 저스틴 토머스(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개막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달러) 우승 배당률을 6.5대 1로 책정했다. 지난...

      2021.01.07 15:10

    • 최고령 타이거 우즈 '348야드 폭발'…매킬로이·토머스 꺾고 '롱기스트'

      참가자 중 최고령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48야드를 쳐 현 세계 최정상급 장타자들을 따돌리고 드라이버로 가장 멀리 공을 보냈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 빅 시더 로지의 페인스밸리GC에서 열린 자선대회 '페인...

      2020.09.23 08:23

      최고령 타이거 우즈 '348야드 폭발'…매킬로이·토머스 꺾고 '롱기스트'
    •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에 '저스틴 토머스' 선정

      저스틴 토머스(27·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9일(한국시간) “토머스가 욘 람(26·스페인)을 제치고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선수가 ...

      2020.09.09 07:13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에 '저스틴 토머스' 선정
    • 발 묶인 골프스타들 '언택트 스포츠'로 코로나 스트레스 풀기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대표하는 괴물 장타자와 수영 황제가 자전거로 붙으면 누가 이길까. 저스틴 토머스(32·미국)와 마이클 펠프스(35·미국)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한 ‘꿈의 자전거’ 대회가 27일(현지시간) 열렸다...

      2020.03.27 17:16

      발 묶인 골프스타들 '언택트 스포츠'로 코로나 스트레스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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