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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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대신 줄넘기·영어…보육시설 전락한 태권도장
10세 전후 아이들의 대표 보육시설로 자리잡은 태권도장의 폐업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저출생 여파로 신규 수련생이 급감한 데다 줄넘기, 영어 등 사교육 위주 수업으로 운영되다 보니 청소년·성인에게 외면받고 있어서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
2024.08.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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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전후 아이들의 대표 보육시설로 자리잡은 태권도장의 폐업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저출생 여파로 신규 수련생이 급감한 데다 줄넘기, 영어 등 사교육 위주 수업으로 운영되다 보니 청소년·성인에게 외면받고 있어서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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