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노사합동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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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노사합동연수회에 사용자측 불참많아
지난 8월 남한강에서 제1회 노사합동연수회를 개최한 바 있는 전경련은제2회 노사합동연수회를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개최키로 했으나 사용자측 대표로 회사 사장이나 회장등 무게있는 사람들이별로 나오지 않아 지난번 연수회때처럼 사용자측의 성의가 별로 없는 듯한인상. 지난번 남한강 연수회시에도 거물급(?)의 사용자측 대표가 거의 참석치않아...
198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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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노사합동연수회 효과많아 더 추진
전경련은 지난 여름 개최했던 노사합동연수회가 상당한 효과가있었다고 판단, 앞으로 연내에 한차례 이같은 합동연수회를 더 가질예정. 올들어 유난히 치열했던 노사분규에 더 이상 가만 있을 수만은없다고 생각한 전경련이 야심적으로 추진했던 이 합동연수회에는근로자대표 116명과 사용자대표 62명이 참석, 각종 강연과 토론회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긍...
198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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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노사합동연수회에 재벌그룹회장은 한사람도 없어 "구설수
전경련이 30일부터 9월1일까지 경기도 양평 남한강종합수련회에서 갖는첫노사합동연수회에 62개기업에서 170여명이나 참가, 양적으로 풍성한 것으로알려졌으나 재벌그룹 회장은 한사람도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돼 무언가알맹이가 빠진 느낌. ** 양평 남한강 종합수련원에서...62개기업 170여명 참가 ** 이연수회는 지난4월 발족한 전경련 노사문제위원회(위원장 ...
198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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