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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 "의사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가 망하나"…명의의 '일침'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잇따라 반대 목소리를 내온 홍승봉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이 17일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주요 언론에 기고문을 보내 "의사들의 집단 휴진은 중증 환자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은 어떤 이유로...

      2024.06.17 10:04

      "의사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가 망하나"…명의의 '일침'
    •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아동병원협회 소속 병원도 휴진에 불참하기로 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동참하지 않는 병원에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14일 '전국 거점 뇌...

      2024.06.14 09:23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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