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오토바이 비중 20%로"

서울시와 환경부, 대기업이 힘을 모아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 400대를 보급해 3.7%에 불과한 서울의 전기 오토바이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린다.서울시와 환경부는 대기 오염과 소음을 유발하는 내연 오토바이를 줄이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 대동모빌리티, KR모터스 등 8...

2024.11.07 18:19

서울시, 환경부·LG엔솔과 손잡고 2026년까지 전기 오토바이 비중 20%로 확대

서울시와 환경부가 소상공인 배달용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하루빨리 전환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LG에너지솔루션, 대동모빌리티 등 8개 기관과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전기이...

2024.11.07 10:26

백퍼센트,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구축...환경부 공모 선정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기업인 백퍼센트(대표 이종식)가 전기 이륜차(오토바이) 배터리 교환 장치 사업에 나선다. 백퍼센트는 환경부가 공모한 ‘2024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KS 표준 전기 ...

2024.06.07 21:52

서울시 '전기 오토바이' 1052대 보급…보조금 최대 330만원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 신청을 2일부터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보급 대수는 지난해 1400대보다 348대 줄어든 1052대다. 1000대는 민간 보급물량으로, 유형별로는 일반 600대, 배달용 300대, 우선순위 100대이다. 나머지 52대...

2024.04.01 11:18

인도 전기 이륜차 신차 2대 중 한대 LG엔솔 배터리 탑재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장착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인도 판매법인을 설립해 현지객 맞춤형 전략을 쓴 덕분이다.LG엔솔은 이달 출시된 신규 전기 이륜차에 장착한 배터리를 조사한 결과 자사 제품 점유율이 53%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LG엔솔은 인도에 전기 이륜차가 막 등장한 2015년 처음 진출한 뒤 점유율...

2024.02.08 16:29

달랑 '13대'…배달 라이더들이 '전기 오토바이' 꺼리는 이유

13대. 올해 전국에 보급된 배달용 전기 이륜차 숫자다. 환경부가 보조금 지급 기준으로 출고 대수를 11월 23일까지 집계한 것이 이 정도다. 2025년까지 배달용 내연 이륜차 3만3400대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겠다고 공언한 서울시의 실적은 참담한 수준이다. 올해 배...

2023.11.2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