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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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 이사회의 반란…7~8월 전기료 인하 '제동'
한국전력 이사회가 21일 매년 7~8월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을 보류시켰다. 영업손실을 보고 있는 한전이 매년 약 3000억원의 요금할인 비용까지 떠안을 경우 경영진이 배임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전은 21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2019.06.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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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19.5% 낮춘다"지만… 에어컨만 틀어도 할인율 '뚝'
정부가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우려해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7~8월 사용분에 한해 일부 완화한다. 가구당 평균 요금 절감효과가 19.5%에 달한다는 게 정부 계산이지만 실제 가구 할인폭은 이에 훨씬 못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
2018.08.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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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하루 4시간 트나, 10시간 트나 똑같이 2만2000원 할인
정부가 7일 발표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적 완화 방안은 1·2단계 누진제 구간 사용 전력량(상한 기준)을 100㎾h씩 늘려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게 핵심이다. 7~8월 한시적으로 적용하되, 7월분은 8월 말 배부되는 고지서에 소급 적용해 ...
2018.08.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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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하 긍정적 검토...이봉서 동력자원부장관
**** 물가안정/중소기업체 지원위해 필요 **** 이봉서동력자원부장관은 물가안정이나 중소기업체지원을 위해 관계부처에서요청할 경우 전기료인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18일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아직 관계부처로부터 공식적인협의요청을 받은 바 없으며 한전이익을 전기료인하로만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있으나 물가안정등 경제운용에 필요하다고 판단...
198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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