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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 20년간 꽃일기 쓴 할머니의 초대, 수선화·동백·매화·천리향…꽃잔치에 봄내음이 물씬

      뭍에서 불과 15분 거리의 뱃길이지만 선도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선도 갯벌은 세계적 자연유산이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섬사람들은 그 갯벌에 기대어 살아간다. 한때는 면사무소가 있을 정도로 융성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퇴락한 섬이...

      2019.04.07 15:07

      20년간 꽃일기 쓴 할머니의 초대, 수선화·동백·매화·천리향…꽃잔치에 봄내음이 물씬
    • 가슴 시린 그리움이 빚어낸 '갯벌 징검다리의 전설'

      전남의 '가고 싶은 섬'에 뽑힌 신안의 박지도와 반월도는 마주 보고 있는 형제섬이다. 오랜 옛날 박지도의 암자에는 젊은 비구 한 사람이 수도 생활을 하며 살았다. 건너 섬 반월도에는 젊은 비구니 혼자 수도 중이었다. 두 섬 사이에는 바다가 가로놓여 있었으...

      2017.09.10 12:52

       가슴 시린 그리움이 빚어낸 '갯벌 징검다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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