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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차 초만원

    • 전동차 초만원 사고 속출...지하철 파행운행 안전사고 우려

      21일로 파업6일째를 맞은 서울지하철은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파행운행이 악화돼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기관사등 승무요원의 작업 이탈이 늘고 있는데다 근무요원들의 과로누적과 정비및 검수요원들의 부족으로 러시아워때의 초만원운행이 불가피해승객들이 질식하거나 차유리창 파손에 의한 부상사고가 속출하는등 승객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공사측은 이...

      1989.03.21

    • 전동차 초만원 승객6명 질식소동...객차 유리창 파손도

      서울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5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상오 서울시내에선 전동차가 초만원상태로 운행을 하다 승객질식 및 객차유리창 파손에 의한 부상사고가 2건이나 발생, 승객들이 역장실에 몰려가 거센 항의를하는등의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상오 9시께 종로구 혜화동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서울지하철 창동 사무소 소속 제4049호 전동차가 자동출입문 작...

      198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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