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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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 “분산형 임상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해 환자 중심 임상시험 시대 열겠다”
서울대병원이 올해 8월 분산형 임상시험(DCT)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화했다. 임상시험에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환자 편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올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뒤 DCT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국내에...
2023.11.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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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진 서울대병원 교수 “디지털 전환으로 의료 소비자 주도권 높아질 것”
올해 2월 말 윤석열 정부는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발표했다. 제약·의료기기 등 전통 보건의료산업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해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겠다는 게 골자다. 한국은 건강보험을 단일 보험자로 두고 모든 의료기관이 건강보험 환자를 받...
2023.05.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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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바이오 컨설턴트의 전망 “환자 침대 옆에서 맞춤형 치료제 만드는 시대 올 것”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의 글로벌 헬스사이언스·웰니스 섹터에는 2만7000여 명의 바이오 전문 컨설턴트가 근무 중이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데 있어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인수대상인 기업은 어떤 곳인지 등 컨설팅부터 회계감사·세무...
2023.05.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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