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대표
-
북한, 전민련대표 방북허용 촉구
범민족대회 북측 준비위원회는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민련/전대협등 66개 재야단체가 범민족대회 추진본부를 결성한데 대해 환영의뜻을 나타내면서 이번 결성대회에서 선출된 6명의 제3차 평양예비회담 대표들의 방북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평양방송은 이 성명이 재야단체와 학생만의추진본부 결성을 "각당 각파 가계각층이 폭넓게 망라된 것"이라...
1990.08.05
-
북한, 전민련대표 신변보장각서 전달...강총리에 전화통지문
올들어 서울시내 사업장의 노사분규가 크게 줄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지역의 노동쟁의발생신고건수는 모 두 2백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백24건보다65.9%나 감소했다. *** 불법노사분규 4건, 적법절차 밟는 추세 *** 또 이기간동안 파업등 노사분규는 40건이 발생,지난해 같은 기간의3백58건보다 무려 88.8% 줄어드는등 ...
1990.08.02
-
이통일장관 전민련대표 면담...범민족대회 예비회담에 이견
이홍구 통일원장관은 20일 상오 오충일 전민련(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공동의장과 이재오 조국통일위원장의 방문을 받고 오는3월1일로 예정된 전민련과 북한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간의 범민족대회 실무접촉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장관은 "북한측이 팀스피리트훈련중지를 요구하며 적십자회담과 국회회담 준비접촉등을 중단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전민련이 북한측과 실무...
1989.02.2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