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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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계, 때아닌 '국가 핵심기술' 지정 논란
정부가 LS전선과 대한전선이 보유한 전선 설계·제조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전선의 대주주인 IMM PE가 대한전선을 중국 업체에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다. 국내 ...
2019.06.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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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계 '고질적 담합' 또 적발… 대한전선 등 7개사 고발
미리 낙찰업체 정하고 나머지 들러리…과징금 160억6천만원 올해만 두 번째…제재 강화 필요 지적도 전선 구매 입찰에서 미리 낙찰자를 정하고 담합한 7개 전선 제조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전선 제조사 담합은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 적발된 것이어서 제재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는 전선 구매 입찰에서 사전...
2017.12.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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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계, 첫 기술이전...국제전선
*** 15만달러 받고 시리아와 특수통신케이블 기술 이전 계약 *** 국제전선(대표 박원근)이 국내전선업계로는 처음으로 해외기술이전에나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전선은 최근 중동미수교국인 시리아와 기술이전료 15만달러를 받고 특수통신케이블기술을 이전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국제전선은 지난 9월 시리아의 전선기술자 10명을 교육시킨데이어 10월...
198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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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계 진출...진로그룹
경영다각화를 위해 유통업, 종합식품업 등 분야로 사업확장을 계속해온 진로그룹이 24일 전선 생산업체인 연합전선의 경영권 인수 계약을체결, 전선업계에 진출했다. 진로그룹에 따르면 지난 68년 6월 설립된 연합전선은 자본금 120억원,연간 매출액 300억원 수준의 선박용 전선 생산업체로 88년의 경우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했다. 진로측은 앞으로도 ...
198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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