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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전대통령

    • 전전대통령 31일께 하산할듯

      전두환 전대통령이 오는 31일께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2년여만의백담사 은둔생활을 마치고 하산, 서울의 연희동사저로 재입주하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 김수석 면담서 연내하산 시사 *** 전전대통령은 27일 낮 법률고문인 이양우씨와 함께 백담사를 방문한김영일청와대 사정수석비서관과 만나 연내하산을 희망하는 노태우대통령의의사를 전달받은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

      1990.12.27

    • 전전대통령 백담사 도착

      구랍 31일 국회청문회에 참석했던 전두환 전대통령은 이날 서울을 떠난지3시간 16분만인 1일 상오 3시23분께 백담사에 도착했다. 국회증언을 마치지 못하고 이날 상오 0시7분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떠난전전대통령은 상경할때 타고 갔던 서울 2두 6975호 그랜저편으로 서울 88올림픽 대로를 거쳐 경춘국도와 홍천/인제간의 215km 거리를 쉬지 않고 달려백담사...

      1990.01.02

    • 전전대통령 상경차량, 올림픽대교로 국회 직행

      전전대통령이 역사적 국회증언을 위해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현관에 도착한 시각은 이날 새벽 백담사를 떠난지 4시간만인 정각상오 9시30분. 전전대통령을 태운 서2두675호 회색 그랜저승용차가 국회 현관앞에도착하자 대기중이던 박상문 국회사무총장이 자동차 문을 열어주며전씨를 안내. 흰머플러에 검은색 코트차림의 전씨는 금테안경을 낀 모습이었는데전씨는 미소를 지어...

      1989.12.31

    • 전전대통령, 증언문제등 자신입장 밝힐듯

      전두환 전대통령은 26일 측근을 통해 자신의 국회특별위원회 증언문제와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전대통령의 한측근은 26일 전전대통령의 다음달 임시국회때 증언문제를비롯해 백담사에서 거처를 옮기는 문제등 최근 일부보도에 대한 자신의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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