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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도소 교도관

    • 전주교도소 교도관 3명 구속

      수원지법은 31일 화성 부녀자 연쇄 강간살인사건과 관련, 화성수사본부가수원지법에 증거보전을 신청한 현장 주변의 소나무가지에 대해 "혈액형을판정할 수 없다"는 통보를 국립과학 수사연구소로 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 통고문에서 "혈액감정을 실시한 결과 혈흔이묻은 시일이 너무 오래 경과됐고 혈액양이 적어 혈액형 판정을 할수없다"고밝혔다.

      1990.12.31

    • 국교교사 1백80명 공개전형으로 모집

      전주교도소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전주지검은 28일 주범 박봉선(30)을 내부에서 도와준 교도관 1명이 있었다는 혐의를 잡고 신원등이 확인되는 대로 이 교도관을 구속 수사키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의 친구인 윤세용씨(30)가 지난 7일 상오10시30분께 박의 부탁을 받고 교도소앞 수퍼마켓인 황방상회(주인.송모씨.여.40)에 청색 운동복 2벌과 양복기지 2감을...

      199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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