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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료

    • 대학들 50억씩 벌었다더니…"아이가 70만원 달래요" 눈물

      “수시 원서 한 장 쓰는 데 10만원이 넘기도 해요. 수시 6곳에 정시 3곳까지 지원할 생각을 하면 부모님 눈치가 보이고 금전적 부담도 큽니다.”2025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전형 접수가 끝난 가운데 수험생들의 전형료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기준 중앙...

      2024.09.13 16:12

    • 고려대 다닌 적도 없는데…"전형료 731원 반환" 띠링~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최모씨(25)의 계좌에 지난 1일 갑자기 영문을 알 수 없는 731원이 입금됐다. 입금자는 ‘고대전형료반환’. 고려대에서 보낸 안내 문자를 확인해 보니, 731원은 7년 전 최씨가 고려대 수시 입학 전형에 지원할 때 낸 전형료의 일부였다.최씨는 “고려대를 나오지도 않았고, 대학을 졸업한 지도 한...

      2023.02.02 20:51

    • 복지·규제의 대상 전락한 대학…대통령 발언에 전형료 일괄 인하

      요즘 대학 총장들 사이에선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유행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그간 묻혀 있던 각계의 소망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지만 대학들은 ‘꿀 먹은 벙어리’마냥 움츠리고 있어야 하는 신세를 빗대 하는...

      2017.08.21 20:02

       복지·규제의 대상 전락한 대학…대통령 발언에 전형료 일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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