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관
-
'일감 몰아주기' 의혹…전효관 靑비서관 사직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받던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직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민정수석실이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관련 자료를 검토했지만 전 비서관이 용역 수주에 관여한 사실을 확증할 진술이나 자료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으나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
2021.05.07 19:07
-
'일감 몰아주기' 전효관 靑 비서관 사직…"의혹 해명할 것"
자기 회사에 51억원 규모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문화비서관에 대한 민정수석실의 감찰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문화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
2021.05.07 17:51
-
-
'일감 몰아주기' 전효관 비서관, 동생은 秋 추천 공수처장 후보
자기 회사에 51억원 규모의 일감 몰아주기로 논란이 된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알고보니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했던 전현정 변호사의 친오빠인 것으로 파악됐다.전 비서관이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서울사회과학연구...
2021.04.29 15:1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