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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

    • "감히 날 해고해?"…전 직장 찾아가 '인분 테러'한 여직원

      근무하던 회사에서 해고당하자 서류와 집기를 훔친 것도 모자라 '인분'을 두고 나온 3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8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2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절도,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법률사무소 직원 ...

      2024.12.18 17:35

      "감히 날 해고해?"…전 직장 찾아가 '인분 테러'한 여직원
    • 카페선 노트북·폰 멀쩡한데…'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매년 1만 건이 넘는 자전거 절도 사건이 이어져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발생 건수 기준으로 자전거 절도 사건은 휴대폰 등 전자기기와 소매치기 등을 제친 ‘절도 범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페 테이블 위에 놓아둔 휴대폰, 노트북 등의 도난 ...

      2024.12.02 18:01

      카페선 노트북·폰 멀쩡한데…'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 지하철서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크로 빼돌렸다

      지하철에서 취객의 스마트폰을 훔쳐 해외로 밀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취객의 스마트폰을 훔친 A씨와 B씨를 절도 혐의로,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매입해 밀반출한 우즈베키스탄 남성 C씨를 장물 취득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9월부터 ‘지하철에서 잠이 들었는데 휴대폰이 없어졌다&r...

      2024.11.27 17:44

    •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빼돌린 절도단 잡았다

      서울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훔친 남성 두 명과 이들로부터 휴대폰을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외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지하철 내에서 휴대폰을 훔친 혐의로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에게서 휴대폰...

      2024.11.27 12:03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빼돌린 절도단 잡았다
    • "해외여행 기분 좋게 갔는데"…호텔 청소부 행동에 '발칵'

      외국인 관광객이 인근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사이 배낭 속 현금을 훔친 호텔 청소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뚜오이째 등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1군 공안국은 이날 투숙객 배낭에서 외화를 훔친 호텔 청소부 A(37)씨를 체...

      2024.11.02 14:07

      "해외여행 기분 좋게 갔는데"…호텔 청소부 행동에 '발칵'
    • 도둑질만 30년…"딱 하룻밤 재워줘" 호의 베푼 집 털어간 女

      고령의 피해자들에 접근해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훈)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씨(53·...

      2024.10.18 23:01

      도둑질만 30년…"딱 하룻밤 재워줘" 호의 베푼 집 털어간 女
    • 8550원어치 소면 계산 안 했다가…50만원 벌금형 받아

      마트에서 8550원어치 소면을 계산하지 않고 들고 나온 50대가 벌금 50만원을 물게 됐다.1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최근 1심에서 5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된 절도 혐의 사건의 항소심에서 피고인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A씨는 2022년 8월2...

      2024.10.12 15:13

      8550원어치 소면 계산 안 했다가…50만원 벌금형 받아
    • 도심 창고서 '현금 68억' 훔친 40대 男 송치…남긴 쪽지가

      서울 송파구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수십억 원을 절도한 창고 관리자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40대 남성 A씨를 방실(주거)침입, 절도,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동부지법에 구속 송치했다.&n...

      2024.10.11 10:01

      도심 창고서 '현금 68억' 훔친 40대 男 송치…남긴 쪽지가
    • "한국 생활 힘들어 북한 돌아갈래"…버스 훔쳐 질주한 탈북민

      10여년 전 탈북한 탈북민이 버스를 훔쳐 운전하다 파주 통일대교에서 체포됐다.1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30대 남성 A씨가 파주 문산읍의 한 차고지에 주차된 마을버스를 훔쳐 달아났다. 당시 버스 안에는 차량 키가 보관돼 있었다.A씨는 파주 통일대교...

      2024.10.01 09:26

      "한국 생활 힘들어 북한 돌아갈래"…버스 훔쳐 질주한 탈북민
    • '도둑 아냐?'…20대女 손님 몸수색한 60대男 결국

      편의점에서 한 여성 손님이 물건을 훔쳤다고 오해해 몸을 수색한 아르바이트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신체수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알바생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2024.09.15 10:38

      '도둑 아냐?'…20대女 손님 몸수색한 60대男 결국
    • 렌터카 타고 고급아파트 주차된 차량 턴 30대 구속

      렌터카를 타고 아파트 단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A(32)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2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2024.09.09 21:54

      렌터카 타고 고급아파트 주차된 차량 턴 30대 구속
    • 돈 많다는 얘기에 '솔깃'…아들 여자친구 회사 금고 턴 아버지 징역형

      아들의 여자친구가 다니는 회사 사장이 돈을 금고에 보관한다는 얘기를 듣고 지인과 사무실 금고를 턴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와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B씨에...

      2024.09.09 17:49

      돈 많다는 얘기에 '솔깃'…아들 여자친구 회사 금고 턴 아버지 징역형
    • 2년 단골인데…"4000원 결제 깜빡했다고 검찰 송치"

      무인 매장에서 깜빡하고 4000원을 결제하지 않은 채 나갔다가 검찰에 송치된 남성이 억울함을 토로했다.6일 JTBC '사건반장'에서 A씨는 지난해 8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거울을 보다가 계산을 잊고 나가는 실수로 끔찍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토로했다...

      2024.09.07 14:10

      2년 단골인데…"4000원 결제 깜빡했다고 검찰 송치"
    • 물건 훔쳐 나가려다 '당혹'…CCTV에 포착된 절도범의 최후 [영상]

      한 남성이 무인점포에서 장바구니에 물건을 가득 넣은 뒤 훔쳐 가려 하자, 업주가 문을 원격으로 잠갔다. 당황한 남성이 잠긴 문을 거세게 잡아당기거나, 급기야 매장 안쪽 창고에 숨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담겼다.최근 서울경찰 유튜브 채널에는 ...

      2024.08.07 10:36

      물건 훔쳐 나가려다 '당혹'…CCTV에 포착된 절도범의 최후 [영상] 비디오 뉴스
    •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 노렸다…승용차 절도 40대男 구속

      서울 강북 일대 아파트를 돌면서 차량을 훔치고 번호판을 위조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7~11일 사이 강북권 아파트 주차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차량을 훔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2024.07.16 12:58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 노렸다…승용차 절도 40대男 구속
    • 도둑 몰린 여중생, 얼굴 사진 공개에 충격…무인점포 업주 고소

      절도범이라고 오인한 여중생의 얼굴 사진을 무인점포에 붙인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샌드위치 무인점포 업주 40대 A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전날 접수했다.A씨는 B양이 샌드위치를 결제하지 않고...

      2024.07.03 09:41

      도둑 몰린 여중생, 얼굴 사진 공개에 충격…무인점포 업주 고소
    • 美 레고 전문점에 절도범 기승…"재판매로 고수익 노려"

      최근 미국 전역의 레고 전문 판매점을 노리는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CNN방송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레고 제품은 세트당 가격이 100달러(약 13만8000원)~1000달러(약 138만원)에 이르는 데다 재판매해도 원래 가격에 가까운 값을 받을 수 있어 절도범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지난 18일 오전 5시께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루미...

      2024.06.30 18:35

    • "한 세트 가격 138만원"…도둑들 '이 레고'만 탐내는 이유

      최근 미국 전역에서 레고 전문 판매점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레고 제품은 1세트당 가격이 100달러(약 13만8000원)에서 1000달러(약 138만원)에 이르고 이를 재판매할 경우 원래 가격에 가까운 값을 ...

      2024.06.30 07:52

      "한 세트 가격 138만원"…도둑들 '이 레고'만 탐내는 이유
    • 금목걸이 들고 튄 30대, 택시 무임승차 신고 단서로 붙잡혀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게 자충수였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께 충남 예산군의 한 금은방에서 8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2점을 훔쳐 달아났다.택시를 타고 홍성까지 간 A씨는 요...

      2024.06.19 16:42

      금목걸이 들고 튄 30대, 택시 무임승차 신고 단서로 붙잡혀
    •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점원 없는 무인점포에서 청소년과 노인의 소액 절도 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이들에게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일부 점주 행태가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훔친 미성년자 절도범을 경찰 도움으로 찾아낸 뒤 부모에게 ‘학교에 알리겠다’며 수십만원, 수...

      2024.06.11 18:43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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