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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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총책, 9년 만에 검거
지난 9년간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온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점조직으로 이뤄지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인물로 모친의 권유로 도피 중이던 말레이시아에서 한국대사관을 찾아 자수했다.서울 중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김모씨(50)를 지난 14일 오전 6시30분께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
2024.06.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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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서 활개치는 '비대면 조직범죄'
텔레그램 등 익명 SNS가 발달하면서 조직범죄의 형태도 바뀌고 있다. 범죄 총책이 SNS로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일면식도 없는 조직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범죄를 저지르는 방식이다. 이렇게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사기·마약 관련 범죄도 조직범죄로 취급돼 강한 처...
2024.06.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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