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펄어비스…새 대표에 허진영 COO

펄어비스가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펄어비스는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허 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펄어비스의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맡아온 실무형 리더로 불린다. 1971년생인 허 내정자는 ...

2022.03.14 17:18

펄어비스, 6년 만에 대표 교체…허진영 COO 내정

펄어비스는 정경인 대표가 6년 임기를 마치고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14일 밝혔다. 새 사령탑에는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가 내정됐다.펄어비스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 허 COO는 펄어비스...

2022.03.14 13:01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북미·유럽 겨냥한 콘솔 신작 선보여…아시아 넘어선 게임사 될 것"

2020년 12월 11일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실제 플레이 영상이 더게임어워드 2020을 통해 공개됐다. 뚜렷한 색채감, 사실적인 액션 장면 등으로 사람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공개 당일 펄어비스의 주가는 7% 올랐다.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

2022.01.05 15:13

정경인 대표 "검은사막 이어 붉은사막…게임 사막서 다이아 캐겠다"

“신작 게임 ‘붉은 사막’으로 닌텐도 같은 글로벌 게임사들과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사진)는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붉은 사막이 글로벌 콘솔게임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펄어...

2021.01.14 17:08

"최고 수준의 게임 개발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돌풍 일으킬 것"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기업이다. 2015년 217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4043억원으로 3년 새 18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게임 ‘검은사막’ 흥행 덕분이다. 2014년 첫선을 보인 검은사막은 지금도 국내는 물론 북미 유...

2019.04.0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