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운영
-
노대통령-김총재 정국운영 전반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16일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김대중 평민당총재와의회담에서 평민당이 제 1 야당으로서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상호신뢰와협조관계 유지가 되어야만 생산적인 정치를 펴 나갈수 있다고 지적하고평민당의 동반자적 역할을 강조했다. 회담에 앞서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노대통령이 지난번 방미, 즉한소/한미정상회담과 그에앞서 있은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김총재에게설명하고...
1990.06.16
-
노대통령 15일께 김총재와 회담 정상외교결과 정국운영등 논의
정부는 한-소정상회담을 계기로 대소경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대북방투자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기업들의 대소합작투자 조건도 크게 완화할계획이다. *** 기업들 대소 합작투자조건 크게 완화 *** 이와함게 노태우 대통령이 한-소 정상회담에서 거둔 외교적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부내에 대소수교 및 동북아 평화협의체구성 추진대책반을 설치하는 문제를 검토...
1990.06.08
-
민정/민주/공화 통합 선언(2)...3인 공동대표로 정국운영
첫째, 민주정의당과 통일민주당 그리고 신민주공화당은 민주발전과 국민대화합, 민족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오로지 역사와 국민에 봉사한다는일념으로 아무 조건없이 정당법의 규정에 따라 새로운 정당으로 합당한다. 새 정당의 명칭은 가칭 "민주자유당"으로 한다. 전당대회시까지는 3당총재가 공동대표가 된다. 둘째, 새정당은 모든 온건 중도 민주세력이 다같이 참여하...
1990.01.22
-
일본 여 - 야, 새 정국운영에 부심
*** 사상초유의 여소야대 새정국 *** 참의원 선거에서 사상초유의 "여소야대"현상을 빚은 일본이 여/야당의자체재건과 새 정국의 운영문제에 부심하고 있다. 참패의 충격으로 허탈상태에 빠진 집권 자민당은 우노소스케 총리의후계자 선정등 초미의 과제를 놓고 암중모색중이며 승리감에 부푼 사회당등야당진영은 이번 선거의 여세를 몰아 임시국회에서 대여공세를 강화할채비를...
1989.07.25
-
내각제식 정국운영 야당에 권유
박준규민정당대표위원이 22일 낮 외신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대통령직선제하의 4당체제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있는 서유럽을 예를 들면서 내각제로의 전환의사를 다시 시사해 당내외 파문을 일으켰다. 박대표는 한걸음 더나가 "3야당을 이끌고 있는 3총재들도 구라파의회제도를통해 지혜를 얻어야한다"고 의원내각제식의 정국운영을 은근히 권유한뒤 "중간평가...
1989.02.23
-
25일 노대통령주재 정국운영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25일상오 청와대에서 민정당당직자회의를 주재하고 야권3당총재회담에 따른 여권의 대응책등 정국운영방안을 논의한다. 박준규대표위원등 민정당 주요당직자가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 민정당은야당총재회담에서 신임국민투표로 의견이 모아진 중간평가와 관련, 이문제는노대통령이 신년회견에서 밝힌바와 같이 국민과 야당의 의견등을 수렴하여대통령이 적절한 시기에 중간...
1989.01.2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