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직항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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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천진간 한중카페리 내년 3월로 연기
인천과 천진간을 잇는 한중간 카페리 정기직항로가 당초 늦어도올해까지는 개설될 예정이었으나 선박확보와 중국측 승인문제등으로인해 내년 3월 이후로 연기됐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천진간 카페리 정기직항로의 개설을추진중인 우 리측의 국제대호개발은 일본으로부터 중고선을 도입, 늦어도올연말까지는 동 항로 를 개설할 예정이었으나 선박 확보가 지연되고중국측의 ...
199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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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선사 한국진출에 심한 우려...우리선사보다 저렴
해운업계는 최근 우리나라와 소련간에 정기직항로개설이 적극 추진되는등해운교류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소련선사의 한국진출에 심한 우려를 나타내고있다. 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재 추진중인 소련간 정기직항로 개설을 계기로소련의 국영선사인 극동해운공사(FESCO)가 한국에 진출할 경우 당분간은 소련정기직항로에만 취항하겠지만 불원간 제3국간 화물수송참여를 강력히 요구해...
198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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