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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우

    • 과학수사연구소,정몽우씨 사체부검.."타살혐의점 드러나지 않아"

      구체적으로 기업의 질서를 위반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한 위장취업을이유로 한 해고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민사합의 7부 (재판장 김효종 부장판사)는 26일정희정씨 (25. 경기도 미금시 지금 3동 85의 50)가 삼미기업을 상대로 낸해고무효확인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원고를 해고한 89년5월 10일부터 복직시킬 때 까지 통상...

      1990.04.26

    • 정몽우씨 빈소 출입 엄격 통제

      서울 송파구 풍납동 388-1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 영안실 정몽우씨빈소에는 24일 밤 아버지 정주영회장등 가족 50여명이 조문객을 맞았다. 병원 영안실의 출입문은 "내부수리중"이라는 안내문이 붙여진채 폐쇄돼있었고 본관을 통해 영안실로 가는 문만이 열려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통제했다. 병원의 외등은 모수 소등돼있고 간간히 가족들과 현대그룹 직원들이병원을 드나들...

      1990.04.25

    • 자살한 알루미늄회장 정몽우씨...우울증 건강때문에 중책못맡아

      24일 자살한 정몽우씨는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씨의 3남. 정씨는 정회장의 7남1녀중 4남이나 큰형 몽필씨가 지난 83년 교통사고로숨져 3남이 된셈이다. 정회장은 슬하에 몽필, 몽구(51), 몽근(48), 경희(46), 몽우(45), 몽헌(42), 몽준(39), 몽윤(34), 몽일(31)등 모두 7남1녀를 두었으나 두아들을잃었다. 몽필씨는 동서산업, 인천...

      199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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