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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조직 개편안

    • 안전처 해체…행자부와 기능 합쳐 '행안부' 부활

      박근혜 정부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 출범한 국민안전처가 2년6개월 만에 해체된다. 5일 정부와 여당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국민안전처의 소방업무를 분리해 소방청을 신설한다. 기존 방재 업무까지 맡던 ‘소방방재청’과 달리 소방 조직만 떼낸다. 화재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또 ...

      2017.06.05 19:12

    • 중소기업계,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환영 속 "산업·기업정책 분리돼 혼란 우려"

      중소·중견기업계와 중소기업청은 5일 정부 조직개편안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당정은 중소기업청에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일부와 금융위원회의 기술보증기금관리 업무를 이관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등이 모인 중소기업중앙회는 부처 신설이라는 숙원이 이뤄진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기대에 못 미친...

      2017.06.05 19:11

    • 산업부에 남는 '통상'…본부장은 차관급이지만 대외적으론 '통상장관'

      당·정·청이 5일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은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 폭을 최소화했다. 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벤...

      2017.06.05 19:10

      산업부에 남는 '통상'…본부장은 차관급이지만 대외적으론 '통상장관'
    • 통상기능 산업부→외교부 이관…정부조직 개편안, 다음달 국회 제출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4일 6월 임시국회에 정부의 통상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외교통상부로 이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최소한의 개편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대변인은 “...

      2017.05.24 19:54

    • 정부조직개편안 6월 국회 제출…중기부 승격·외교통상부 부활

      소방·해경청 독립 포함해 3가지 내용만 조직개편안 담아 소방방재청 복원…국민안전처 나머지 기능 행자부 흡수 유력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4일 6월 임시국회에 중소기업청을 중소기업벤처부로 격상하는 방안 등을...

      2017.05.24 17:05

      정부조직개편안 6월 국회 제출…중기부 승격·외교통상부 부활
    • ① 조기 대선시 인수위 없어 조직개편도 '안갯속'

      새 정부 청사진 마련 어려움…임기초 시행착오 가능성 누가 대통령돼도 '여소야대' 불가피…개편안 국회동의 쉽지않아 정부조직개편 '난망' 예상…손질하더라도 최소화 예상 조만간 내려질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따라 대한민국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에 발걸음을 내디딜 가능성이 있다. 탄핵이 ...

      2017.02.27 06:50

    • 경제부처 대폭 개편 추진

      **** 내년 시행, 동자부 폐지 상공부에 편입 **** **** 기획원통계국 청으로 독립 **** 정부는 국민경제의 규모확대와 국제화 개방화추세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관주도 경제체제에서 민간주도경제체제로의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동력자원부를 폐지, 상공부에 흡수 통합시키며 농림수산부에 통상협력실을 신설하는등 경제부처조직의 전면 개편을 추진중이다. 정부의 ...

      198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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