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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청사 침입 공시생

    • '공시생' 청사 침입 책임은폐·축소 논란 번지나

      도어록 옆 비밀번호 삭제, 증거인멸 의심받아…"보안지침 다 지켰다" 답변도 뒤집혀 행자부도 부랴부랴 비밀번호 삭제…총리실 공직감찰, 의혹 조사 '공시생'의 정부청사 침입사건 수사결과 발표 후 파장이 공직기강 해이 뿐만 아니라 사건 은폐·축소 논란으로까지 번지자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10일 행정자치부와...

      2016.04.10 17:24

    • '공시생 인사처 침입 사건'…이르면 모레 검찰 송치

      경찰 "공시생 토익·한국사시험 점수 조작 흔적은 없어" "행자부·인사처 증거축소·은페 의혹은 수사 대상 아냐" 공무원 시험 응시생 송모(26)씨의 정부청사 침입 및 성적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12일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청 특수수사과 관계자는 10일 "오늘 송씨를 다시 불러...

      2016.04.10 17:00

    • '공시생' 청사 침입 책임은폐·축소 논란 번지나

      도어록 옆 비밀번호 삭제, 증거인멸 의심받아…"보안지침 다 지켰다" 답변도 뒤집혀 행자부도 부랴부랴 비밀번호 삭제…총리실·경찰 의혹 조사 '공시생'의 정부청사 침입사건 수사결과 발표 후 파장이 공직기강 해이 뿐만 아니라 사건 은폐·축소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10일 행정자치부와 인사혁신...

      2016.04.10 09:17

    • 공시생 사건 일파만파…예비시험 보안문제까지 도마

      문제지 도난 당한 시험출제 업체 보안 허술 인사혁신처에 침입해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송모(26·구속)씨가 앞서 교직원을 사칭해가며 예비시험 문제지까지 훔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무원 시험 과정 전반의 보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송씨로부터 시험 문제지를 도난 당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A 업체 사무실을 연합뉴스가 9일 오전 찾...

      2016.04.09 14:45

    • '인사처 침입' 공시생, 지역 선발 문제지도 훔쳐

      정부서울청사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의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송모씨(26)가 공채 시험에 응시하기 전 지역에서 치른 응시생 선발시험에서는 문제지와 답안지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8일 “송씨가 제주지역에서 학교 추천을 받아 국가공무원 지역인재 7급 공채 응시자로 뽑히기 위해 지난 1월8~10일께 추천 대상 선발 시...

      2016.04.08 22:22

    • 신분증 분실신고 했는데 '청사 침입' 왜 못 막았나

      문 안 열리지만 '분실 신분증' 모니터에 표시 안 돼 행자부, 같은 부처 소속 직원만 출입 가능한 '출입통제' 검토 정부서울청사에 무단 침입한 '공시생'이 훔친 신분증 일부는 분실신고가 됐지만 방호시스템이 침입자를 차단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수사 초기 공시생 송모(26)씨가 훔친 신분증으로 여러 차례 청...

      2016.04.08 10:16

    • "공무원 시험관리가 이렇게 허술해서야…" 합격자 조작에 뿔난 공시생들

      공무원시험 응시생(공시생)의 정부서울청사 침입사건을 계기로 인사혁신처의 허술한 공무원시험 관리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공시생 송모씨(26)의 범행이 미수에 그쳤지만 경쟁률이 수백 대 1에 이르는 공무원시험 합격자가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허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인사처는 공무원시험 합격자 명단을 검토하다가 처음에는 없던 제주도 출신 합...

      2016.04.07 18:14

    • 공시생, 한달새 5차례 침입해 청사 휘젓고 다녔다

      의경틈에 진입해 출입증 훔쳐-문에 적힌 비번으로 문열고-비번 해제프로그램으로 PC켜 제주의 한 대학에 다니는 평범한 복학생 송모(26)씨는 마음이 급했다. 송씨는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 학생이었다. 많은 또래 대학생들처럼 안정적인 공무원을 목표로 삼았다. 학과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만 기회를 주는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시험'에 응시하기로 했다....

      2016.04.07 17:43

    • 공시생에 뻥 뚫린 인사처, 세종시서 보안취약 민간건물 입주한다

      9일부터 세종시 이주, 토지 이용계획 변경해서 억지 입주 건물 보안은 민간업체 보안카드로…24시간 인력경비 못해 공시생 한 명에게 보안이 뚫린 인사혁신처가 세종시로 이주하면서 상대적으로 방호·보안이 취약한 민간건물에 입주한다. 7일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9일부터 세종시로 이주하는 인사혁신처가 세종청사 인근 민간건물을 빌려...

      2016.04.07 11:18

    •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정부청사 출입체계 전면 개선

      내달 종합대책 확정…출입자 생체인식 도입 등 거론 정부 서울청사 외부 출입문 '신분증 육안 확인' 오늘부터 중단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사보안강화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연다. 청사보안을 대대적으로 수술하기 위해서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

      2016.04.07 11:04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정부청사 출입체계 전면 개선
    • 출입증 없이 들락날락…청사밖 일부 부처 방호 더 허술

      안전처 등 민간건물 입주 기관, 출입통제 아예 없어 20대 '공시생'의 정부서울청사 침입으로 정부청사의 허술한 방호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청사 밖 민간 건물에 입주한 일부 기관의 보안은 더욱 취약하다. 대기업 사옥이나 일부 대형 건물은 일정 수준 이상의 방호체계가 운영되지만, 다양한 중소기업과 정부부처가 함께 입주해 있는 건물에는 방호체계가 ...

      2016.04.07 09:21

    • 지자체 청사 신축 '붐'…"때 됐다"vs"주민 부담"

      청주·옥천·증평·진천 신축 앞다퉈 추진 "시설 노후 심각"vs"열악한 재정 감안 해야" 충북 옥천군 청사(지상 3층)는 정부가 정한 기준 면적(인구 5만∼15만명의 경우 1만1천292㎡)에도 한참 모자라는 7천698㎡에 불과하다. 비좁은 공간을 군의회와 나눠 쓰면서 일부 부서 직원들은 임시로 지은 조립식 건물에서...

      2016.04.07 08:13

    • 정부청사 제집 드나들듯…구멍 뚫린 1급 보안시설

      정부서울청사에 무단 침입해 공무원시험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시험준비생이 청사 체력단련실에서 신분증 세 개를 훔쳐 출입문 통과에 수차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구속 수감됐다. 그는 1급 보안시설인 정부서울청사의 3단계 보안절차를 아무 제지도 없이 통과했다. 청사 경비와 전...

      2016.04.06 18:31

      정부청사 제집 드나들듯…구멍 뚫린 1급 보안시설
    • 공무원시험 응시생, 청사 잠입…성적 조작

      7급 국가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정부서울청사에 침입해 시험 성적을 조작한 사건이 발생했다. 민간인이 정부청사를 쉽게 드나들며 담당 공무원의 컴퓨터에까지 접속했다는 점에서 보안상 허점이 심각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5일 인사혁신처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9시5분께 ‘2016년 국가공무원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

      2016.04.0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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