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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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화이트존' 용산업무지구…최대 용적률 1700% 이상 추진
서울 한복판 ‘노른자 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랜드마크 부지에 한국형 ‘화이트존’(입지 규제 최소 구역)인 공간혁신구역 지정이 추진된다.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의 랜드마크가 포함된 ‘국제업무존’ 등에서 용도와 용적률 제약을 거의 받지 않고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18일 서울시에 ...
2024.10.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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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KF-16 추락은 엔진 부품 결함 탓"
지난 9월 공군 KF-16 전투기 추락 사고는 엔진실 내부에서 떨어진 고무 패킹이 엔진에 들어간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공군의 사고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21일 충남 서산 기지에서 이륙한 KF-16 전투기는 이륙 36초 뒤 고도 약 314m...
2023.12.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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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보다 높은 초고층 개발…용산 '스마트 도시'로 변신
서울 용산역 인근 ‘용산정비창’ 부지 일대를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는 가이드라인(마스터플랜)이 10년 만에 다시 나왔다. 서울시는 용산정비창 부지를 여러 획지로 나눠 국제업무, 업무복합, 주거복합, 문화복합 등 ‘다용도 복합개발&rsquo...
2022.07.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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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 용산 경매 과열…감정가 6억 물건 12억에 낙찰
법원경매에서 서울 용산구 물건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응찰자가 몰리면서 감정가 대비 두 배가 넘는 금액에 낙찰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용산정비창 개발 계획이 나온 후 용산구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법원경매는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지난 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연면적 29㎡,...
2020.06.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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