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영 KCC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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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상영 회장 묘소에 우승 트로피 바친 KCC 농구단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 부산 KCC 선수단이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KCC 중앙연구소 근처의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사진)했다. 최형길 단장, 전창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이날 묘소에 우승 트로피를 바치며 생전 고인의 농구단 사랑...
2024.05.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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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명예회장, KCC 마지막 출근 마치고 영면
“고인은 산업보국(産業報國)과 기술입국(技術立國)의 높은 뜻을 대한민국 사회에 깊이 심어두고 현장을 벗어나셨습니다.”(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62년 동안 지켰던 경영 현장을 마...
2021.02.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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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정주영' 정상영 KCC 명예회장, 큰 형 곁으로 떠나다
“고인은 산업보국(産業報國)과 기술입국(技術立國)의 높은 뜻을 대한민국 사회에 깊이 심어두고 현장을 벗어났다”(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이자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62년 동안 지켰던 경영 현장을 마지막으로 ...
2021.02.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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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회장 장례 3일차…조카 정몽준·정몽규, 이틀 연속 조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셋째날인 1일 경제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몽'(夢)자 항렬 조카들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아 각별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몽자 항렬 조카들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인의 조카이자 ...
2021.02.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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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회장 빈소 찾은 최현만 부회장 "한국 건자재업계의 거목…안타깝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셋째날인 1일 경제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전날에는 범현대가 친인척들의 조문이 이어진 데 이어 이날은 오전 일찍부터 KCC 전직 임직원들이 찾아와 고인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 현직 경제계 인사 가운데 가장 먼저 빈소를 방문한 것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었다. 최 부회장은 오전 10시20분경 빈소를 ...
2021.0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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