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아들 "남자들끼리 장난을 학폭으로 몰았다"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의 아들이 학교폭력(이하 학폭)으로 강제 전학한 학교에서 "장난처럼 하던 말을 학폭으로 몰았다"고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27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반포고 상담일지에 따르면 정 변호사의 아들 정 모 씨는 강제 전학 직...

2023.03.27 18:58

교육위,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野단독 의결…與 퇴장 반발

안건조정위서 단독 의결 이어 하루 만에 강행 처리…31일 청문회與 "일방 처리는 국회 흑역사" 野 "'아빠찬스' 이용, 농락한 것 파헤쳐야"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가 21일 국회 ...

2023.03.21 10:58

대통령실 "정순신 아들 학폭 매우 엄중…대책 논의 중"

대통령실은 26일 국가수사본부장직에서 발령 취소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문제를 걸러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폭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엄중히 보고 있다"고 전했...

2023.02.2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