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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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꿈 이뤘다"…토네이도 영화로 돌아온 '미나리' 감독
“어린 시절부터 극장에서 영화 보는 걸 좋아했어요. 블록버스터 감독이 돼 보니 꿈을 이룬 것 같네요.”한인 이민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2021)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한국계 정이삭 감독(46·사진)...
2024.08.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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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정이삭 감독, 이번엔 토네이도 영화로 극장가 휩쓴다
"어린 시절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걸 좋아했어요. 블록버스터 감독이 돼 보니 꿈을 이룬 것 같네요."한인 이민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2021)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한국계 정이삭(46) 감독이 7일 용산에서 열린 신작 '트위스터...
2024.08.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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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수상"...인천글로벌캠퍼스 "환호" 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는 영화 미나리의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현수막이 걸려있다.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축하 현수막도 곧 대학 캠퍼스에 내걸릴 예정이다. 미나리 영화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
2021.04.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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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거머쥔 미나리…낯선 땅에 뿌리내린 '진심의 언어'
“‘미나리’는 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그 가족은 자신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언어는 영어나 어떤 외국어보다 깊은 ‘마음의 언어’입니다.” 한 가족이 자신들만의 마음의 언어로 서로를 이해하...
2021.03.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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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윤여정 "담백·순수…관객들 기립 박수에 저도 울었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상패는 하나만 받은 상태라 실감을 못 하고 있어요. 제가 할리우드 배우도 아니고 이런 경험이 없어 그냥 ‘(미국은) 나라가 넓어서 상이 많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 영화 ‘미...
2021.02.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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