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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적

    •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코바, 왜 내가 죽기를 바라는 거지?” 1938년 니콜라이 부하린은 혁명 동지였던 이오시프 스탈린에게 편지를 보냈다. 숙청돼 총살되기 직전 쓴 짧은 편지에는 스탈린의 옛 이름이자 수많은 가명 중 하나인 ‘코바’라고 ...

      2024.02.18 06:30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 푸틴의 보복?…프리고진, 반란 두달 만에 비행기 추락사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사진)이 23일(현지시간)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6월 23~24일 쿠데타를 일으킨 지 두 달 만이다. 서방 언론들은 단순 사고가 아니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계획한 암살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장기화하는 우크라이나전쟁의 판세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이...

      2023.08.24 18:30

    • '푸틴의 눈엣가시' 나발니 건강 악화…주치의 "죽어가고 있어"

      교도소에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4)의 건강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주치의들은 나발니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며칠 내로 사망할 수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나발니의 개인 주치의인...

      2021.04.18 23:15

      '푸틴의 눈엣가시' 나발니 건강 악화…주치의 "죽어가고 있어"
    • '푸틴 정적' 나발니, 이번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받는다

      러시아 법원이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게 결국 실형을 선고를 받은 가운데 명예훼손 혐의로 다시 법정에 서게됐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바부쉬킨스키 구역 법원은 4일(현지시간) 다음날 열리는 나발니의 명예훼손 사건 재판에 그를 출석시킨다. 나발니는...

      2021.02.05 01:32

      '푸틴 정적' 나발니, 이번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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