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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위

    • 451차 정전위 본회의 성과없이 끝나

      제 451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가 12일 상오11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본회의장에서 2시간 가량 열렸으나 설전만 벌였을 뿐 성과없이 끝났다. *** 북한 무기현황 계속 허위 보고해 *** 전대협 대표로 평양축전에 참가한 임수경양이 판문점 통과를 강행한 이후공산측 요청으로 처음 열린 이날 정전위 본회의에서 공산측 수석대표인최의웅은 "유엔사의 지원 아래 한국...

      1989.09.12

    • 유엔군측 정전위서 팀스피리트훈련 중단요구 일축

      국회회담등 남북대화가 일시적으로 교착되고 있는 가운데 제446차 군사정전위(MAC)본회의가 13일 낮 1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군사정전위회의실에서 열렸다. 공산측 요청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북한측 수석대표는 "한-미 합동훈련인 팀스피리트89훈련이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는등 남북대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이 훈련을 즉각 중단해 줄 것...

      1989.02.14

    • 홍콩지, "정전위 비공개회의 주목할만"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의 미국측 대표와 북한측 대표가 17일 한국동란종전 36년만에 처음으로 비공개회담을 가진 것은 급작스러운 일일뿐 아니라 국제적 관심을 끄는 일이며 현재 거론되고 있는 남북한 총리회담의 개최가능성에 희망을 불러 일으키는 일이라고 18일 중국계신문 대공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남북한총리회담 개최에 희망"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판문점군사정전...

      198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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