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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장

    • 현대, 소련유화사업 참여 확정...정회장 귀국회견

      *** 모두 6억달러규모 수주 *** 현대는 소련의 토볼스크 석유화학프로젝트중 PP(폴리프로필렌) 공장의 설계기자재납품 시공등 약 6억달러상당의 프로젝트를 맡아 이 사업에 참여키로확정했다.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소련 방문을 마치고 17일 저녁 귀국,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련 석유화학부장관과 토볼스크 프로젝트에 관한현대의 참여문제를 매듭지었다고 ...

      1990.04.18

    • 현대그룹 직원들 불만팽배...정회장의 일방적 경영방침에

      *** 노사위법행위 법대로 처리 *** 노태우대통령은 27일 "강/절도, 폭력, 부녀자 인신매매등 흉악범이 날뛰는민생치안의 사각지대인 대도시나 신도시, 인구밀집지역등에는 치안수요에맞추어 경찰관서 증설등 대책을 강구하고 범죄의 근원적 원인을 제거하기위해 심야극장, 오락실, 퇴폐유흥업소등 범죄유발 환경에 대해 유관기관과협조하여 근절대책을 강구하라"고 경찰에 지...

      1989.12.27

    • 정회장, 금강산개발 성공전망 반반...여/야 간부에 설명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9일 금강산개발계획의 전망에 대해 "금강산개발계획의 성공여부는 반반"이라고 밝혔다. 정회장은 이날저녁 국회의장공관에서 열린 여야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폐쇄사회인 북한에서 1일 12만명의 관광객수용등의 개방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나도 회의적"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정회장...

      1989.02.10

    • 정회장, 대북한 관광교류계획 재검토

      관광업계는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의 북한 방문을 계기로 남북관광교류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9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당국의 북방외교정책등을 토대로 소련및 중국등과는 관광직교류문제를 계획하고 북한과는 간접적인 관광교류를 할 예정이었으나 정주영회장의 방북으로 북한과도 멀잖아 직교류가 가능해질 것으로전망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교류계획을 재검토키로 했다는 것이...

      1989.02.09

    • 4당정책의장등 정회장과 간담회...빠르면 금주내에

      여야는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의 북한방문과 북한과의 금강산개발합의등최근의 남북관계를 국회차원에서 다루기 위해 정씨를 참석시킨 가운데 4당정책위의장, 4당 통일위원장 및 국회통일특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여야는 정씨로부터 북한방문결과와 북한과의 금강산개발등 경제교류에 대한합의내용을 보고받고 문제점을 검토하는 한편 남북교류특례법제정등 국회차원에서의 지...

      1989.02.07

    • 정회장 김일성면담-허담초청 "전혀 사실 아니다" 부인

      현대그룹은 정주영 명예회장이 북한 김일성 주석을 면담했다는 보도와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허담위원장을 초청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 정부의 책임있는 관계자도 이들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7일 현대그룹은 정회장이 북한을 방문할 때 김일성주석을 면담했다는 일부 신문보도에 대해 "김일성주석이 동기휴가 중이어서 만날 수 없었다"고 이...

      1989.02.07

    • 정회장 북한체류 10일...소주와 북어국으로 친척잔치

      "북한에 머문 지난 10일동안은 사실 긴장의 연속이었읍니다. 그러나16살때 고향을 떠난지 58년만에 친척과 친지들을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갖게된 것은 감격이 아닐 수 없읍니다." 해방이후 국내경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의 공식초청을 받아 9박 10일동안 북한에 머물면서 남북경제교류문제를 협의하고 고향을 찾아본뒤귀국한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기자와 만난 자...

      1989.02.06

    • 정회장 4월방북전 3-4차례 실무회담

      정주영 회장은 금강산공동개발과 관련, 오는 4월20일께로 예정된 2차방북에 앞서 판문점에서 수차례 실무접촉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2월말/3월초 첫회담에 이어 2-4회정도 회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1989.02.04

    • 정회장 북한체류 10일 무엇을 했나

      9박10일동안 방북길에 나선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지난달 23일 평양에 도착, 1일 평양을 출발하기까지 북한 관계자들과의 회담과 산업시찰 관광등으로 꽉 짜여진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김일성은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장을 수행한 한 관계자의 메모를 토대로 누구를 만나고 뭣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 정회장은 지난달 23일 평양에 도착, 공항...

      1989.02.03

    • 강총리 정회장 면담

      강영훈 국무총리는 3일 상오 최근 북한을 다녀온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의 예방을 받고 40분간 요담했다. 이날 배석자없이 진행된 면담에서는 정회장의 북한방문 결과와 금강산 개발에 따른 정부의 지원방안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9.02.03

    • 정회장 박철언 보좌관 방문...노대통령에 곧 보고할듯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2일 하오 청와대로 박철언대통령정책보좌관을 방문, 북한방문결과와 향후 남북경제교류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회장은 금명간 노태우대통령을 방문하고 북한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할것으로 알려졌다.

      1989.02.03

    • 증시,"수급불균형우려로 내림세"...정회장 방북 호재작용못해

      2일 서울증시는 지난 3일간의 주식값 상승에 따른 단기이식매물이 많이나오고 통안증권발행 및 이달중순경의 증권회사 증자납입금의 수급불균형우려등의 악재가 겹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주식값이 더 오를 경우 지수가 상승한계선이라고 보는 900선에육박하게되어 주식값이 다시 내릴것이라는 견해가 아직은 폭넓은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정주영회장의 북한방문성과 ...

      1989.02.02

    • 북한방문 정회장 김일성등과 회동

      오는 23일부터 약 2주일 예정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북측의 김일성주석을 비롯, 상당한 결정권을 가진 고위층 인사들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정회장은 금강산개발참여, 합작투자, 남북경제교류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회장은 고향인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도 방문, 친척과 친지들을 만날예정이라고 밝혔다.

      1989.01.21

    • 정회장 "시베리아개발 첫사업 화력발전소"

      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3일하오 소련을 방문한후 돌아와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강산 특구개발문제는 정부측이 할일이기 때문에개인자격으로 언급할 성질이 아니라고 밝히고 이미 보도된 금강산개발 문제는 오보라고 못박았다. 정회장은 이어 소련 시베리아개발 참여의 첫사업은 화력발전소건설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1989.01.13

    • 정회장 13일 하오 귀국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3일 하오 4시20분 칼705편으로 귀국. 북한은 오는25일이나 26일께 일본 동경과 중국 북경을 거쳐 방문, 1주일정 도 여행할 계획이다.

      1989.01.12

    • 정회장 방북 허담이 초청, 금강산 관광개발 협의 희망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북한의 외교부장을 지내고 현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허담으로부터 이달초 방북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측은 정회장의 방북초청교섭과정에서 금강산개발문제에 집중적으로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측은 금강산이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전망이 밝은데다 외화획득과 함께 대외개방의 시험무대로 사용하기에 좋다고 판단한 것으로...

      198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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