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머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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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이 한강 대신 노벨상 받는다고 베팅했던 작가의 첫 한국어 번역 소설 [서평]
"나의 책은 주로 풍경에 관한 것이다. 내게 세계는 주로 풍경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영어권 작가'(뉴욕타임스)로 불리는 제럴드 머네인은 이같이 말했다. 머네인은 올해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도박 사이트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
2024.10.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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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머네인 vs 중국 찬쉐…올해 노벨문학상은 누구에게?
노벨상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호주의 제럴드 머네인과 중국의 찬쉐가 거론되고 있다. 6일 영국의 유명 온라인 베팅사이트 나이서오즈(Nicer Odds)의 배당률 집계에 따르면 호주의 소설가 제럴드 머네인이 ...
2024.10.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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