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리 멀리건

    • 분노와 냉소의 아이콘,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미국 영주권자인 이모가 내게 이런 말을 하더라. 하도 백인한테 차별을 당하다 보니 가끔은 그들이 위대해 보이는 착각에 빠진다고. 당시 대학 신입생인 필자에게 묵직한 화두를 전하는 말이었다. 피부색이 인간의 우월감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이나 다름...

      2024.09.17 22:30

      분노와 냉소의 아이콘,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