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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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패권 탈환에 나선다.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GC(파72·6609야드)에서 열리는 KIA 클래식에서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에 머물던 선수들이 투어에 대거 합류하면서 세계랭킹 톱10에 드는 4명의 ‘판타스틱4&rsquo...
2021.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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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美 선수 개막 3연승…LPGA, 진짜 '미국 투어' 되나
미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휩쓸고 있다. 시즌 초반 한국 선수들의 부진을 틈타 미국 선수들이 투어 패권을 가져가는 모양새다.오스틴 언스트(28·미국·사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GC(파72·6526야드)에서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2021.03.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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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휩쓸고 있는 미국의 코르다 자매가 전인미답의 ‘3연속 자매 우승’을 위한 초석을 놨다. 세계랭킹 3위인 동생 넬리 코르다(23)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오칼라GC(파72·652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드라이브온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
2021.03.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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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코르다家…전인미답 '3연속 자매 우승' 초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휩쓸고 있는 코르다 자매가 전인미답의 '3연속 자매 우승' 도전의 초석을 놨다. 세계 랭킹 3위 넬리 코르다(23)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GC(파72·6526야드)에서 열린 L...
2021.03.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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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휩쓴 코르다…21년 만에 자매 연속 우승
코르다 자매가 세계 여자 골프계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 여자 선수들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올랐다. 언니 제시카 코르다(28)에 이어 넬리 코르다(23·이상 미국·사진)까지 연이어 정상에 오르면서 올해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대회 우승컵을 한집에서 가져갔다. 넬리 코르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
2021.03.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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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여왕의 귀환'…제시카 코르다 3년 만에 우승
제시카 코르다(30·미국·사진)가 또다시 시즌 첫 대회를 석권하며 ‘개막전의 여왕’이란 명성을 이어갔다.제시카 코르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의 포시즌GC(파71·6407야드)에서...
2021.01.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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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한화 클래식 참가한 美 자매 골퍼 제시카 코르다·넬리 코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신’ 자매 골퍼 제시카 코르다(25)와 넬리 코르다(20)가 한국에 오면 두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직원은 유독 더 바쁘다. 코르다 자매가 좋아하는 한국 식당을 섭외해야 하고 밤에는 떡볶이 잘하는 ...
2018.08.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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