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
'새해를 여는 문' 보신각 종 울릴 시민대표 11인 선정
‘올해 마지막 날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새해맞이 ‘제야(除夜)의 종’을 울릴 시민 대표 11명이 선정됐다.서울시는 이달 31일 밤 12시 관철동 보신각에서 열리는 타종 행사에 참여할 11명의 시민 대표를 19일 발표했다. 시민 공모와 추...
2024.12.19 18:07
-
'3,2,1 해피 뉴이어'...서울서 ‘카운트다운’ 즐긴 세계인들
“3, 2, 1, 해피 뉴 이어!”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 새해를 알리는 서른 세 번의 타종이&...
2024.01.01 00:30
-
오늘 밤 새해맞이 '제야의 종'…작년 두 배 10만명 몰린다
올해 마지막 날인 이날 밤부터 서울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이 일대에만 작년보다 약 두 배 많은 10만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를 오전 2...
2023.12.31 16:54
-
우즈벡 출신 미모의 틱톡커 누구길래…보신각 '제야의 종' 친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이 초청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우즈베키스탄 태생의 귀화 한국인 장엘리나다.31일 서울경제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서울콘'과 연계해 서울콘에 참여하는...
2023.12.31 11:56
-
서울 새해맞이 17만명 몰릴 듯
제야의 종 타종 등 서울의 새해맞이 행사 장소에 17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서울 곳곳에 특공대와 기동대 등 3000여 명을 배치하고 차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서울경찰청은 31일과 내년 1월 1일까지 보신각과 남산, 아차산 등 서울 주요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경찰 3265명을 배치하는 등 인파 관리 ...
2023.12.29 18:06
-
'제야의 종' 타종 시민대표에 서현역 의인 등 18명
서울시는 오는 31일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 18명을 선정했다.시민대표는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준 선행 시민,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시민 등 여러 분야에서 뽑혔다. 지난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
2023.12.20 18:33
-
3년 만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10만명 몰린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서울 관철동 '보신각'에서 연말 타종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10만여명이 몰릴 전망이다.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군중 밀집 행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만큼, 서울시는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관리를 위해 예년보다 ...
2022.12.25 13:49
-
제야 타종·해맞이 줄줄이 취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타종식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정동진 등 해맞이 명소도 출입이 통제됐다. 대신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유튜브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타종행사를 온라인 생중계했다.31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경기도 산하 경기문화재단은 파주 임진각에서 열려던 제야의 종 타종...
2021.12.31 16:42
-
정동진 해돋이 생중계…SKT "메타버스로 모여"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정동진 해돋이 장면을 생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 새해맞이 제야의 종 특별 행사도 연다.해돋이 생중계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시간에 맞춰 이프랜드에 들어오면 정동진 역사(驛舍)와 레일바이크, 소원을 비는 소나무, 정동진 해변 언덕 위의 크루즈 등의 모습을 본떠 만든 ‘정동진 랜드’...
2021.12.31 16:31
-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못 듣는다
올해는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됐다.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해온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 1953년 행사가 시작된 이후 67년 만에 처음...
2020.12.06 18:03
-
올해 '제야의 종소리' 못 듣는다…1953년 이후 처음
서울시가 올해는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행사를 진행했다.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지 않는 건 1953년 행사가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이다.연합뉴...
2020.12.06 08:44
-
올해 제야의 종, 류현진·펭수가 울린다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류현진 선수와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울린다. 서울시는 류현진 선수가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26일 공개된 타종자 명단에 없었지만, 막판 일정 조정에 성공...
2019.12.29 16:16
-
"새해엔 풍요를" 제야의 종과 함께 울려 퍼진 희망의 함성
영하 5도 한파에도 인산인해…토끼 모양 모자 쓰고 축제 즐기듯 새해맞이 박원순 시장 "함께라면 모든 것 극복 가능"…이국종 교수 등과 33번 타종 "10, 9, 8, 7, 6, 5, 4, 3, 2, 1. 2019년 컴 온(Come on)!" 2...
2019.01.01 06:52
-
경찰 "제야의 종 행사때 폭죽 쓰면 처벌될 수도…사고 우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동안 폭죽을 터뜨리면 다른 시민이 다칠 수 있어 처벌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6년 행사 때 폭죽을 사용하다가 현장에 있던 20여 명이 다쳤으며 2007년 12...
2018.12.31 20:47
-
이국종·이상화 '보신각 종' 울린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이국종 아주대 외상외과 교수(권역외상센터장)가 참여한다. 서울시는 그간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서 추천을 받아 오는 31일 밤 12시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
2018.12.28 18:02
-
'제야의 종' 행사 전후로 종로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동안 보신각 주변에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31일 오후 11시부터 새해 첫날인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보신각 주변 종로와 우정국로 일부 구간을 교통...
2018.12.28 13:02
-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이국종 교수가 울린다
31일 밤부터 보신각 인근 교통통제·지하철 막차 1시간 연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자로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장 이국종(49)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28일 이 교수 등 시 홈페이지 등을...
2018.12.28 11:16
-
'굿바이 2017' 오늘 자정 보신각 타종행사… 10만명 이상 몰릴 듯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등 참여…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연장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이날 타종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를 포함한 시민대표 11명이 ...
2017.12.31 10:33
-
위안부 세상에 알린 이용수 할머니, 제야의 종 친다
31일 자정 보신각서 타종 행사…'개통령' 강형욱·모델 한현민 등 시민대표로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린 이용수(89) 할머니가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2017.12.29 11:21
-
길원옥·안광명·장혜진 씨 등 31일 '제야의 종' 타종
서울시가 31일 밤 12시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除夜)의 종’을 칠 시민대표 11명을 29일 선정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전시 성폭력 피해자 인권회복 활동을 하는 길원옥 할머니(89·왼쪽)와 지난 9월 서교동 원룸 화재 현장에서...
2016.12.29 17:5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