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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알

    • 일본 전시에서도 안 꺼냈던 뱅크시 설치작, 세계 최초로 서울에 떴다

      영국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된 빨간 공중전화 박스.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이 전화 부스가 옆구리를 곡괭이에 찍힌 듯 휘어버린 채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강렬한 빨간 색감 때문에 마치 전화박스가 피를 흘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작품은 '...

      2024.10.18 16:10

      일본 전시에서도 안 꺼냈던 뱅크시 설치작, 세계 최초로 서울에 떴다
    • "전쟁터도 빈민촌도 … 온 세상이 나의 갤러리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관을 가진 작가다. 내겐 온 세상의 벽이 모두 전시장이니까.” 아무리 간이 큰 사람이라도 선뜻 발이 떨어지지 않는 곳이 있다. 전쟁터, 난민촌, 분쟁지역이 그렇다.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이런 곳에도 고단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있기 마...

      2023.05.09 10:49

      "전쟁터도 빈민촌도 … 온 세상이 나의 갤러리다"
    • "난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관을 가졌다" JR의 20년 담은 전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관을 가졌습니다. 바로 온 세상의 벽들이죠." 그 누구도 선뜻 가기 꺼려지는 곳들이 있다. 우범지역, 전쟁터, 난민촌, 분쟁지역과 같은 장소들이다. 하지만 그 지역에서도 지금 이 순간 누군가는 자신만의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여기, 그 사람...

      2023.05.08 10:42

      "난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관을 가졌다" JR의 20년 담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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