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30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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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덕에 불량 줄고 매출 60% 늘어"
0.01%. 충북 청주시에 있는 LS산전 전력기기 생산공장의 불량률이다. 9만8917㎡ 규모의 넓은 공장이지만 정작 일하는 직원들은 잘 눈에 띄지 않는다. 현장엔 사람 대신 포장과 운반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로봇과 생산 진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자재 및 제품을 운...
2015.04.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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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공장 혁명' 불붙었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제조업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이 한창이다. 이른바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업 혁신이다. 독일은 2012년부터 ‘인더스트리4.0’을 시작했다. 미국도 비슷한 시기에 ‘제조업 재생계획’을 수립했다. 18일(현...
2015.03.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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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입은 '똑똑한 공장' 확산…고객 주문 즉시 생산라인에 정보 떠
경기 화성의 새한진공열처리는 자동차 외장용 금형을 특수처리하는 중소기업이다. 종업원이 36명에 불과한 이 회사는 요즘 ‘공장 리모델링’ 중이다. 작업장에서의 모든 제조 과정을 실시간으로 서버를 통해 관리·제어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2015.03.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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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1만개로 '제조업 4강' 도약
정부가 19일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제조업 혁신 3.0 실행대책’의 핵심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스마트공장’ 확산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민&midd...
2015.03.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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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이 오히려 일자리 창출한다
스마트공장은 단순한 ‘공장 업그레이드’가 아니다. 그 자체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신수종 사업’이다. 공정 자동화에 필요한 설비·시스템, 운영 노하우, 이를 운영할 인력 등 무궁무진한 시장을 만들어낼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공장을 수출하는 시대도 열린다. 과거 컨베이어벨트 방식이...
2015.03.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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